(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김천호기자) 대전 대덕구는 드림스타트 아동을 대상으로 ‘나도 요리사’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9일 밝혔다. 대덕구육아복합마더센터에서 진행한 이번 프로그램은 전문 강사를 초청한 가운데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부모님과 함께 과일 찹쌀떡을 직접 만들고 먹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아동, 청소년 시기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한 영양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나도 요리사’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들이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길 바란다”라며 “이번 행사 이외에도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가족사진 촬영’ 프로그램도 진행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아동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양질의 프로그램을 개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덕구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0~12세(초등학생) 이하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건강한 가족관계를 유지하고 긍정적 사고로 행복하게 성장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아동통합사례관리와 맞춤형 서비스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김천호기자) 대전 대덕구는 19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2분기 대덕구 통합방위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이 주재한 이날 회의는 △제1970부대1대대장 △대덕경찰서장 △대덕소방서장을 비롯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방위 협조 체계 구축 및 태세를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 안건으로는 △제1970부대1대대 화랑훈련 준비 보고 △한반도 정세 및 안보 상황 정보 공유 △통합방위 발전 방안 등의 내용을 논의했다. 특히 최근 북한군이 동부 비무장지대(DMZ)를 넘어 남측을 잠시 침입하는 등 다양한 수단을 동원한 북의 도발에 따라 고조되는 안보 위기 상황을 함께 인식하고, 지역 방위 동향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 관계자는 “유관기관가의 긴밀한 공조를 통해 지역방위태세를 확립하는 데 집중할 것”이라며 “구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덕구 통합방위협의회는 지역 안보 상황 점검 및 비상사태 시 원활한 통합방위작전 수행을 위한 대책 등을 심의하는 기구로 분기별 1회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김천호기자) 영동소방서는 지역 주민들에게 소방 관련 민원 서비스를 보다 쉽고 빠르게 제공하기 위해 “119영동톡톡”소방민원 채널을 정식 개설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소방민원 채널 개설은 소방서를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를 해야 했던 기존의 번거로움을 해소하여 지역 주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소방서와 소통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119영동톡톡은 스마트폰 하나로 소방시설, 위험물, 자체점검 등 소방과 관련된 민원 상담이 가능하며, 자주 묻는 질문(FAQ), 각종 민원처리 절차 안내를 통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해결이 가능하다. 채널을 이용하려는 민원인들은 카카오톡에서 119영동톡톡을 검색 하거나, 영동소방서 홈페이지 배너 이미지 속 QR코드를 스캔하면 보다 쉽게 채널로 이동하여 이용이 가능하다. 한편 영동소방서는 소방(위험물)안전관리자, 다중이용업소 관계자가 소방서 방문 시 채널을 홍보하고, 각종 소방민원 서류에 QR코드가 인쇄된 안내문을 첨부하여 적극적으로 안내할 계획이다. 이명제 소방서장은 “군민들과 더욱 가까이에서 소통하고, 민원 불편을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김천호기자) 계룡시는 지난 16일 시청 상황실에서 청년정책위원회 2025년도 상반기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위원 8명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계룡시 청년정책위원회는 청년단체에서 활동하거나 시정참여 경험이 있는 청년 및 관련 전문가 등 위촉직 위원 8명과 청년 정책 관련 공직자 등 당연직 위원 7명을 포함해 총 15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회의 안건은 ‘2025년도 계룡시 청년정책 시행계획(안)’에 대한 검토와 승인으로, 지역 청년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원 체계 강화를 목표로 하였으며, 체계적인 정책 실행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대화가 이어졌다. 시는 이번 정기회의를 통해 승인된 2025년도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바탕으로 청년들의 목소리를 더욱 생생히 반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청년정책위원회는 청년들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청년 정책을 조정하고 다듬는 중요한 활동을 한다”며, “청년들이 시에서 추진하는 청년 정책의 효용을 체감할 수 있도록 청년과의 지속적인 소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김천호기자) 계룡시는 신규 착한가격업소를 이달 3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착한가격 업소 모집은 서민생활 부담 완화와 물가안정을 위해 실시되며 모집대상은 한식, 중식, 일식, 양식 등 외식분야와 시설이용, 강습, 수선·수리, 의료, 이·미용 등 외식 외 분야이다. 시는 가격과 위생 및 청결 수준 등을 고려해 착한가격업소를 선정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소는 시청 누리집(고시/공고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경제산업과에 우편·방문 제출하거나 전자우편, 팩스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 제외 대상으로는 가맹사업자(프랜차이즈업소), 최근 2년 이내 행정처분을 받은 적이 있는 경우, 최근 1년 이내 1개월 이상 휴업한 사실이 있는 경우, 지방세를 3회 이상 또는 100만원 이상 체납하고 있는 경우, 영업 개시 후 6개월이 경과하지 않은 경우 등다. 착한가격업소에 지정되면 ‘착한가격업소’ 지정 인증서 부착, 쓰레기봉투 및 업종별 필요 물품 등 지원, 상수도요금 감면, 각종 홍보 지원 등의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시 관계자는 “고물가 시대에 저렴한 가격과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김천호기자) 계룡시는 계룡하늘소리길이 새로운 관광명소로 급부상하면서 올해 3월 개장 이후 2개월 만에 1700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고 전했다. 계룡하늘소리길은 군사보호구역으로 지정돼 지난 30여년 간 일반이 출입이 금지되던 곳으로 군과 계룡산국립공원관리소와의 협의를 통해 2023년 7월부터 탐방예약가이드제를 통해 국민 누구나 관람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탐방로는 총 4.2km이며 대표적인 명소로는 ▴수몰민의 애환이 담긴 용동저수지 ▴계룡 9경중 하나로 암용이 도를 닦아 승천했다는 ‘암용추’ ▴충남민속문화재 제19호, 태조 이성계가 백일기도를 드리고 조선을 건국했다는 ‘삼신당’ ▴수달 서식 보호구역 ▴옛 용동리 제단 터와 우리나라 최초의 단군전 사적 등이 있다. 특히, 계룡하늘소리길은 계룡산국립공원의 22번째 탐방로이자 유일한 예약탐방 구간으로 천혜의 자연 비경과 옛 신도안 문화사적지를 관람할 수 있다. 아울러 수달과 삵, 담비 등이 서식할 정도로 깨끗한 자연환경을 유지하고 있으며, 계룡산국립공원에서도 해설사 교육, 상시 예찰 등 계룡산의 소중한 관광자원을 보존하기 위해 각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김천호기자) 영동교육지원청이 늘봄학교 민간공모사업으로 올해 시작된 동화마을 과학교실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대상자는 이수초등학교에서 과학교실을 희망한 학생 15명이다. 동화마을은 영동군 용산면 한곡리에 조성된 은퇴자 중심 귀촌마을이다. 동화마을 과학교실은 2025년 영동교육지원청의 늘봄학교 민간공모사업에 처음 선정되어, 영동읍 이수초등학교와 협업하여 월 1회씩 9회 진행되고 있다. 지난 4월 첫 강의를 시작으로, 5월 16일 ‘우주탐사는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나?’를 주제로 이수초 과학실에서 희망 학생을 대상으로 수업했다. 다음 수업은 5월 26일 저녁 7시, 대전시민천문대의 협조로 ‘천체망원경으로 천체 관측하기’ 이다. 장소는 이수초 운동장이다. 과학교실의 주 강사는 우주천체물리학을 전공한 정윤선 박사(1953년생)이다. 정윤선 박사는 독일 막스플랑크 연구소 연구원을 거쳐 한과학기술원(KAIST)의 전신 한국과학기술연구소(KIST)에서 일한 전문 인력이다. 십여년 전 고향인 영동으로 귀향했다. &nb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김천호기자) 금산경찰서는 지난 15일 범죄피해자에 대한 실질적인 보호와 지원, 2차 피해 예방안 논의를 위해 금산군 여성가족팀, 아동보호전문기관, 범죄피해자지원센터 등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범죄피해자 통합 지원 협의체’‘ 사례회의를 경찰서에서 개최했다. ‘범죄피해자 통합 지원 협의체’는 가정폭력ㆍ아동학대 등 관계성 범죄 피해자를 대상으로 각 기관에서 개별적으로 제공하던 지원 방안들을 종합적이고 통합적으로 논의 · 지원하기 위한 협력 시스템이다. 이 날 회의에서는 최근 발생한 두 건의 아동학대 피해 사례에 대한 논의가 있었으며, 피해 아동들에게 드림스타트와 지역아동센터를 통한 교육 지원 · 병원 치료비 지원 · 건강검사 및 심리 상담 등 입체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노경수 경찰서장은, “가정폭력이나 아동학대 등 관계성 범죄 피해자의 대부분은 경제적으로나 심리적으로 매우 취약하다. 범죄피해자 통합지원 협의체가 이런 무너지기 쉬운 우리의 이웃과 아이들의 든든한 안전망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운영해 나가겠다. 또한 지역사회 모두가 관심을 갖고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지난 17일 금산군종합운동장에서 환경미화원 채용을 위한 체력검정 시험을 진행했다. 이번 채용은 1명 모집에 총 23명이 지원해 2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응시자들이 이날 체력검정 시험에 응시했다. 시험 종목은 20㎏ 모래주머니 상차 및 20㎏ 모래주머니를 메고 50m를 달리는 과제가 포함된 100m 과제달리기와 10㎏ 모래주머니 멀리 던지기로 구성됐다. 20대부터 40대까지의 연령층이 응시한 이번 시험은 30대가 52%로 가장 많았으며 20대 젊은 연령층이 7명으로 30%, 대졸 이상 응시자는 71명으로 41%에 달했다. 체력검정 합격자들은 오는 27일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 합격자로 선발되며 금산군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일선 현장에서 근무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높은 관심 속에서 안전하고 공정하게 체력검정을 마무리했다”며 “면접을 통해 군민의 쾌적한 환경을 책임질 적임자를 선발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이달 19일부터 30일까지 2주간 관내 불법현수막 설치 실태를 점검하고 법령 위반 불법현수막을 일제 정비한다. 이번 점검에서는 옥외광고물법에 따른 정당현수막 설치개수 및 표시 설치방법 준수 및 일반현수막 지정게시대 미신고 설치 여부를 중점적으로 확인한다. 군은 금산군청 도시경관팀의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안전하게 일제 정비를 추진할 계획이다. 정당현수막은 옥외광고물법에 따라 신고 없이 읍·면·동별 2개까지 15일 동안 자유롭게 설치할 수 있고 일반현수막은 설치 전에 지방자치단체에 신고하고 지정 게시시설에 설치해야 한다 군은 “무분별한 불법현수막이 도시 미관을 해치고 보행자 안전에도 위협이 될 수 있어 일제정비에 나선다”며 “지속적인 정비와 단속으로 깨끗하고 안전한 도시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지난 16일 청산회관 8층 아트시네마에서 상호 존중을 실천하는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신규 및 승진 공무원 96명을 대상으로 청렴 교육을 시행했다. 이날 교육은 이지문 청렴연수원 전문 강사가 ‘영상과 사례로 쉽게 이해하는 청렴’을 주제로 진행했다. 특히, 부당한 업무 지시를 포함한 공무원 행동강령, 이해충돌방지법, 청탁금지법 등 공직자가 지켜야 할 필수 준수사항을 사례 중심으로 실질적인 내용을 담아 전달해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군 담당자는 “조직 내 상호존중 분위기 조성을 위해 신규 및 승진 공무원들의 청렴 교육이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으로 신규 및 승진자 공무원들의 청렴의식 향상과 청렴 실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김천호기자) 금산군립도서관(인삼고을·기적·추부·진산)은 6월부터 8월까지 일정으로 관내 미취학 아동부터 성인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인삼고을도서관에서는 성인을 대상으로 '시와 나의 소리 찾기', '차담시담(茶談詩談)', '봄을 그리는 인문학' 등 6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금산기적의도서관은 6세부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자가 정말 보이네!', 'talk talk english', '다같이 보드게임' 등 6개 프로그램이 문을 연다. 진산도서관은 '나만의 책표지 만들기', '닌텐도 실내 스포츠' 등 초교생을 대상으로 하는 4개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다. 추부도서관의 경우 초등학생, 성인을 대상으로 '독서심리여행', '한국어교실', '캘리그라피' 등의 4개 프로그램을 개설했다. 접수는 5월 20일부터 금산평생학습포털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다음날인 21일부터 방문 및 전화로 신청이 가능하다. 진산도서관의 경우 5월 21일부터 방문 및 전화 접수로만 신청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총 231명이며 선착순으로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19일부터 책 읽는 금산 올해의 책 선포식 및 북콘서트 참여자 1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이 행사는 6월 12일 금산읍 청산회관에서 열리며 ‘메리골드 마음세탁소’ 윤정은 작가, ‘비가 오면 열리는 상점’ 유영광 작가가 출연한다. 두 작가는 금산군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작품의 저자다. 나머지 올해의 책 ‘언제나 다정죽집’ 우신영 작가는 이번 선포식에 축하 손편지로 인사를 대신하며 올해 10월 개최될 금산기적의도서관 개관 20주년 기념 책축제에 초청할 계획이다. 참여 방법은 온라인 및 전화, 방문 등 방법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금산다락원 도서관팀에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군민들이 함께 읽고 소통하고 하나되는 책 읽는 금산을 만들기 위해 올해의 책 선포식 및 북콘서트가 열린다”며 “이번 행사에는 제한된 인원만 모실 예정으로 참가 신청을 미리 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김천호기자) 금산다락원 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7일 천안시 문화동에 소재한 천안시청소년수련관에서 제2기 청소년문화기획단원들의 성장 지원을 위한 벤치마킹을 전개했다. 이 시설은 학교와 천안역 등 주거단지가 밀접한 문화동에 위치한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 시설을 갖추고 청소년들의 편의를 위해 운영되고 있다. 이번 벤치마킹은 단원들의 정기회의를 통해 추진됐으며 천안시청소년수련관의 우수사례를 분석해 이를 토대로 금산군 청소년들에게 알맞은 축제를 기획하고 운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수련관 외에도 천안독립기념관을 찾아 축제 기획 및 운영에 필요한 정보를 수집하고 향후 청소년어울림마당 사업에 접목할 방안을 모색했다. 청소년문화기획단은 지난해 1기를 처음 운영했으며 이를 통해 청소년 어울림마당사업에 청소년의 문화를 녹여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에, 올해 2월 제2기 청소년문화기획단이 발대했으며 본격적인 청소년문화기획활동에 나서고 있다. 금산군청소년문화기획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다락원 청소년수련관에 문의하면 된다. 금산다락원 청소년수련관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김천호기자) 대전 유성구는 오는 23일 대전 팁스타운에서 창업가들의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제5회 어궁 스타트업 커피챗’을 개최한다. 커피챗 1부에서는 스타트업의 판로 개척을 돕기 위한 공공 조달 시장 진출 전략을 주제로 김현우 더블유엠조달인증㈜ 대표의 특강을 진행한다. 강연에서는 나라장터 종합쇼핑몰, 혁신장터, 벤처나라 인증·입점 전략 등 공공 조달 시장 진출을 위한 단계별 가이드를 소개할 예정이다. 2부에서는 창업 기업의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1:1 멘토링이 진행된다. 노무·세무·조달·특허 등 4개 분야의 전문가와 개별 상담이 이뤄지며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공공 조달 시장 진출은 창업 기업의 판로 개척에 있어 중요한 발판이므로 이번 커피챗이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유성구도 테스트베드 지원, 혁신 제품 구매 등 다양한 방식으로 창업 기업의 판로 확보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커피챗’은 스타트업 성장 과정에 필수적인 맞춤형 멘토링, 지역 중견 및 대기업 기술 교류, 창업가 네트워킹 등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김천호기자) 대전 유성구 직원과 주민들이 인공지능(AI) 시대를 어떻게 대비하고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고민하는 시간을 갖는다. 유성구는 오는 22일 오후 2시 구청 대강당에서 국내 AI 분야의 최고 전문가로 평가받는 박태웅 녹서포럼 의장을 초청해 ‘인공지능 시대, 도전과 응원’을 주제로 강연을 연다. ‘눈떠보니 선진국’, ‘박태웅의 AI 강의’ 등의 저자이자 전 한빛미디어 이사회 의장을 역임한 박태웅 의장은 AI 기술이 가져올 변화상 등을 연구하며 우리의 대비책과 문제점 등을 명쾌하게 진단하는 국내 최고의 AI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이와 함께 구민들을 대상으로 한 특강도 이어진다. 구즉도서관에서는 오는 6월 13일 충남대 김용성 교수를 초청해 ‘모두의 AI 리터러시’ 특강을 운영한다. 이번 강연은 지브리 스타일 사진 생성 등 일상에 빠르게 스며들고 있는 생성형 AI의 핵심 개념과 작동 원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활용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어 오는 6월 18일에는 노은도서관에서 ‘로봇 시대, 인간의 일’ 저자 구본권 작가를 초청해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