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충남도민일보] 이번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세종특별자치시장으로 출마한 배선호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 부위원장은 이춘희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지난 4월 22일 금요일부터 4월 25일 월요일까지 치러진 더불어민주당 세종특별자치시장 경선에서 이춘희 세종시장, 배선호 부위원장, 조상호 전 경제부시장이 경쟁한 결과 이춘희 세종시장과 조상호 전 경제부시장이 결선에 진출했다. 이에 따라 배선호 부위원장은 경선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고, 이춘희 예비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배선호 부위원장은 “최선을 다했으나 당원과 시민 여러분의 선택을 받지 못했다. 이번 경선 결과를 겸허히 수용한다”고 말했다. 배 부위원장은 또 “경선을 치르면서 제가 내세웠던 청년, 문화, 복지 관련 공약을 실현시키기 위해 이춘희 예비후보를 지지한다. 그동안 예비후보께서 해오셨던 행복도시의 성장에 더해 저의 공약까지 더해진다면 더없이 시민에 이로운 세종시가 될 것이라 자신한다”고 강조했다. 배 부위원장은 마지막으로 “이춘희 후보와 정치·정책혁신의 공감대가 이루어졌다”며 “이를 통한 정책연대를 통해 세종시의 완성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춘희 예비후보는 배선호 부위원장의
[아산=충남도민일보]호서대학교(총장 김대현)는 경영대학 경영연구소가 지난 22일 천안캠퍼스 국제회의실에서 ‘지역 경제와 지속가능 경영’주제로 창립기념 춘계학술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세미나는 현재 경제경영 분야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는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에 관한 연구들을 소개하고 관계자들의 다양한 관점과 의견을 나누고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먼저 유장희 이화여대 명예교수(전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의 축사와 ‘기업 성장의 새 이론: ESG를 중심으로’라는 기조 발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연구진의 발표가 있었다. 한수진 호서대 경영학부 교수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재무적 성과로 이어지려면 조직구성원의 인식과 기업조직의 행동 간 적합성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김우수 천안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국장은 국내외 ESG의 발전 흐름을 소개하며 ESG의 필요성에 대해 시민사회의 관점을 소개했다. 이원희 호서대 경영학부 교수는 중요성이 커지는 ESG 화폐화에 대한 구체적인 측정 방법론과 관련 사례를 설명했고, 한택환 서경대 명예교수 및 환경통계정보연구소 대표는 최근 강화된 ESG 공시제도와 규제 하에 한국형 ESG의 성공조건이 무엇인지에 대해 발표했다
[천안=충남도민일보]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ㆍ백석문화대학교(총장 송기신) 기독교박물관과 보리생명미술관은 19일 오전 11시, 교내 창조관 13층 로비에서 현대미술작가 특별전 ‘부활의길, 생명의길 展’ 오프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전시는 그리스도의 부활을 기념하는 기독교 절기인 부활절을 맞이해 준비됐으며, 권민진, 김명숙, 김병호, 김소희, 김수현, 김정미, 양정은, 오영숙, 조영순 등 한국기독교미술의 대표 작가들의 부활과 관련한 신앙고백이 독창적 작품세계에 담겨있다. 전시에서는 추상화부터 천 위에 바느질 기법을 응용해 프랑스 표현주의 화가 작품을 패러디한 작품, 수묵화의 점묘법을 활용한 작품, 고난의 길, 순례자의 길을 영상 매체로 구현한 미디어아트까지 다양한 기독교미술의 스펙트럼을 경험할 수 있다. 양 대학 보리생명미술관 문현미 관장은 “이번 전시회로 기독교대학으로서의 정체성을 실현하는 것은 물론 대학 구성원, 지역 주민들이 현대 기독교미술을 경험해보길 기대한다”며 “많은 분들이 부활을 주제로 한 미술작품에서 오는 감사와 기쁨을 느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충남도민일보]양승조 충남도지사는 16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화이글스와 LG트윈스 경기에서 시구를 가졌다.
[충남=충남도민일보] 충남소방본부는 공주에 공장을 두고 있는 솔브레인 홀딩스의 솔브레인 나눔재단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가치가유 119’에 성금 1428만 원을 기탁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도청에서 진행된 성금 전달식에는 양승조 지사와 임혜옥 재단 이사장, 정회영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1428만 원은 소방을 상징하는 119에서 비롯해 매월 119만 원씩 1년 동안 모은 금액이다. 솔브레인 나눔재단은 지난해 7월 애터미(주)와 ㈜오텍에 이어 가치가유 충남119에 참여한 3번째 민간 기업으로 기록됐다. 도 소방본부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재난과 각종 사고, 질병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 가구에 성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도 소방본부는 지난해 2월부터 참여를 희망하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들이 하루 119원씩 기금을 모아 어려운 도민을 지원하는 ‘가치가유 충남119’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54가구에 1억 1000만 원을 지원했으며,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화재피해 가구에 대한 주택 신축 활동을 진행했다. 양 지사는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솔브레인이 모아준 정성은 재난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
[서산=충남도민일보] 국민의힘 유관곤 서산시장 예비후보는 11일 지곡면 중왕리 해안을 방문한 자리에서 가로림만에 세계적인 관광휴양벨트를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 유관곤 서산시장 예비후보는 “가로림만은 천혜의 생태자원과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어 접근성을 개선하면 세계적인 관광휴양벨트를 조성할 수 있다”면서 “대산에서 출발해 지곡과 팔봉을 잇는 해안도로 건설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가로림만의 자연경관을 활용한 관광명소화 사업을 추진하고, 마리나를 조성하는 등 해양레저 관광을 활성화하면서 관광·휴양·레저 기능을 갖춘 복합형 패키지 공간을 조성해 고부가 해양관광 산업을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또 “가로림만은 관광자원과 수산자원이 풍부하고 어느 지역보다도 혁신성장 동력이 확실한 곳”이라면서 “해양관광과 해양레저스포츠 산업 육성 등 신산업 활성화와 서비스산업 개발을 통해 다양한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유관곤 서산시장 예비후보는 “가로림만에 관광휴양벨트가 조성되면 관광객 증가로 인한 지역 경제발전에 효과가 극대화 될 것”이라면서 “천혜의 해양자원과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는 가로림만에 세계적인 관광휴양벨트를 조성해 서산의 미래발전을 이끌겠다
[충남=충남도민일보]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와 함께하는 “미래를 여는 에듀 페어” 사업설명회가 오는 15일 서초구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연수실에서 개최된다. 참가 자격은 미래 교육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는 IT 교육 기업 또는 기관이며, 미래환경 분야 관련 기업 또는 기관이 주 대상이다. ’미래를 여는 에듀 페어‘는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나라 미래 교육을 위한 혁신과 글로벌 미래 교육의 가이드를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교육의 핵심 키워드인 ‘그린 스마트스쿨’과 ‘에듀테크’를 중심으로 메타버스, 원격교육, 교육환경·시설, 개개인의 맞춤형 진로 진학 컨설팅 등 교육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미래 교육과 일자리 생태계를 직접 체험할 수 있을 전망이다. 아울러 ‘교육 분야 관계자에게는 미래 교육의 모델을 보여주고, 참여 기업들에는 국내외 시장을 연결할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번 ‘미래를 여는 에듀페어’에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홈페이지(www. k-edufair.com) 또는 박용우 사업단 대표(010-5312-9167) 오치훈 홍보실장(010-8877-5402)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천안=충남도민일보] 천안시의회(의장 황천순)는 지난 7일 인사위원회를 열어 인사권 독립 후 첫 승진 인사를 의결하고, 8일 승진 임용장 수여식을 가졌다. 이번 인사는 ‘2022년도 천안시의회 인사운영 기본계획’과 ‘2022년도 상반기 근속승진 인사방침’에 따라 업무실적과 경력 등을 고려해 이루어졌으며, 승진대상자는 11일(월)에 6급 지방행정주사로 승진 임용되는 의회운영위원회 김춘금 주무관이다. 지난 1월 13일, 32년 만의 지방자치법 전면 개정에 따라 의회 사무직원에 대한 인사권을 천안시의회 의장이 갖게 된 후, 의회가 처음으로 독자적 인사위원회를 구성해 단행하였다는 데 그 의미가 크다. 황천순 의장은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후 첫 승진 인사를 하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일할 맛 나는 의회가 되도록 안정적이고 공정한 인사를 약속드린다.”고 전했다.
[서산=충남도민일보] 국민의힘 유관곤 서산시장 예비후보는 지난 5일 서산 동부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을 만난 자리에서 전통시장 활성화와 함께 소상공인 보호에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유관곤 예비후보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동부시장에 각종 편의를 제공할 수 있도록 복지 시설을 설치하는 등 주차난을 해소하고 동부시장 입주자 명의 변경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어 “소상공인들을 보호하기 위해 세대교체와 함께 온라인 플랫폼을 구축하고 소상공인 공동배송시스템 구축 및 배송서비스를 지원하는 등 영세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약속한 △임대료, 세금, 공과금 부담 경감을 위한 자금 지원 및 세제 지원 확대 △임대인, 임차인, 국가가 1/3씩 분담하는 임대료 나눔제 도입 △특례보증을 통한 저리대출 자금 확대 실현에 최선을 다하는 등 지역 소상공인 보호에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유관곤 예비후보는 “민생경제가 살아나야 서산의 지역경제가 살아날 수 있다”면서 “서산의 경제발전을 위해 전통시장의 활성화와 함께 소상공인들이 활동영역을 넓힐 수 있도록 제도적 시스템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충남도민일보]이성심 관악구청장 예비후보 “관악을 서부의 강남으로 변화시키겠다” 관악구의회 5선 의원이자 의장 경력까지 갖추며 지역주민의 두터운 신뢰를 쌓아온 이성심 관악구의원이 관악구청장 선거 출마 선언 이후 “서부의 강남으로 변화시키겠다”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관악구가 가지고 있는 거대한 성장잠재력을 이끌어내, 제2의 강남구로 평가받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지난 18년간 관악의 곳곳을 직접 발로 뛰며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왔다”며 의정 생활을 회고한 그는 “많은 관악구민들이 요청하시는 다양한 관악발전의 정책들이 있었다. 그러나 제대로 추진되지 못하거나 정체되어 있어 실질적인 성장의 발판을 만드는데 실패했다”며 “과거를 돌아보고, 관악의 현실을 냉정하게 분석하여 미래를 디자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실제로 2021년 기준, 전국 지자체 재정자립도를 살펴보면 서울 강남구는 7위, 금천구 65위, 강서구 91위인 반면, 관악구는 101위로 인접 구로구(87위) 보다 순위가 뒤처지는 것이 현실이다. 이에 이 후보는 “현실을 냉정하게 받아들이면서도, 관악이 강남이 되지 말란 법은 없다.”며 그간 치열한 담론 끝에 깨달은 교훈을 밝혀왔다.
[금산=충남도민일보]문경주 국민의힘 금산군수 예비후보는 인삼 종주지이자 약초의 고장인 금산이 처한 현실을 관광산업과 연계한 치유에 중점을 둔 ‘하늘 아래 하나뿐인 치유도시 금산’을 만들기 위한 행정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문 예비후보는 “그동안 인삼은 금산을 세계에 자랑할 수 있는 대표 작물이었다”라며 “하지만 현실은 국내에서 조차 인삼종주지로서의 위상을 상실해 가고 있다”고 안타까움을 표했다. 그는 “수출품으로서 인삼은 매년 감소하고 있으며 특효 강장제 ‘고려인삼’은 설자리를 찾지 못하고 있다” 며 “인삼의 특성과 힐링을 접목한 치유관광으로 그 돌파구를 찾고자 한다”고 피력했다. 문 예비후보는 “지난 대통령선거에서 윤석열 당선인은 금산에 ‘산림힐링단지 국가치유센터’를 유치하겠다고 밝힌 점을 주목했다”고 말했다. 그는 “대통령 당선인의 공약에 발맞춰 인삼종주지의 위상을 되살리고 약초 산업을 접목해 치료는 물론 관광과 힐링을 패키지로 한 치유관광 산업을 일으켜 ‘인삼의 도시, 금산’을 ‘치유관광의 도시, 금산’으로 변모시킬 것”을 약속했다. 즉 문 후보는 1차 및 2차 산업에 머무르던 인삼 산업을 대폭 확장시켜 생산과 유통은 물론 제조와 판매 및 부가적으로 의
[천안=충남도민일보] 백석문화대학교(총장 송기신)와 ㈜커피빈코리아(대표 감종철)는 15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커피빈코리아 본사 11층 지원센터에서 2022학년도 외식산업학부 ‘㈜커피빈코리아 맞춤형교육과정’ 입학생 전원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이번 맞춤형교육과정 입학생들은 등록금 중 30%는 대학에서, 30%는 ㈜커피빈코리아에서 장학금으로 지급받게 되며, 행사에는 ㈜커피빈코리아 감종철 대표, 장영 이사와 백석문화대 나성식 학생처장, 최상철 산학협력단장을 비롯해 입학생 8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지난해 산학협력 체결 시 단순한 서면협약이 아닌 실질적인 교류를 이어가기로한 약속을 이행하고 있다. 먼저 커피빈은 커피 디스펜서 4대를 대학에 교육기자재로 기증했고, 대학은 커피빈 사업장과 동일한 미러형 실습실을 구축했다. 기업수요 맞춤형인재 육성과 커피빈 재직자교육을 진행해 상호 발전하는 산학협력 우수 모델을 제시하고 있는 것이다. 한편, 사회맞춤형학과 인재양성 링크플러스(LINC+)사업을 성공적으로 진행한 백석문화대는 이번 진행되는 링크3.0사업 기업협업 센터의 한 분야로 커피베이커리 등 Hospitality 분야 특화 계획을 추진 중이다. 또한 커피빈과
[천안=충남도민일보]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충남교육감 출마를 선언한 박하식 충남교육감 예비후보(전 충남삼성고등학교 초대교장)가 5대 핵심공약 중 첫 번째 공약으로 ‘공부 잘하는 학교, 대학 잘 가는 충남’을 선정했다. 박 예비후부는 첫 번째 공약인 ‘공부 잘하는 학교, 대학 잘 가는 충남 만들기’를 위한 구체적인 정책으로 학생의 학업성취 수준을 정확하게 진단하고 파악할 수 있도록 ‘충남학력평가정보원’을 신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기초학력 보장을 위해 각 학년별 교육과정의 성취 목표를 매학년 초 분명히 제시하고 모든 학생이 ‘학업 성취 최소 기준’을 반드시 도달하도록 한다는 전략이다. 또, 학생 개개인의 특성에 맞는 교육을 위해 학생들의 수준과 학습 성향 진단을 위한 ’첨단 에듀 테크 시스템‘을 구축하고, 모든 초등학교에 기초학력 보장 및 학습방법과 태도를 관리하는 ‘학업성취 전문교사’를 배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각 지역별 우수 학생들을 조기 발굴해 최상위 대학 진학까지 관리하는 ‘개천용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학생들의 창의적인 사고 능력 계발을 위해 선다형 고사를 폐지, ‘논술과 구술 평가’ 제도를 도입한다는 방침이다. 박 예비후보는 중학교
[교육=충남도민일보]윤석열 후보의 제20대 대통령 당선을 환영합니다. 앞으로 5년간 우리나라의 발전과 국민의 통합을 위해 큰 역할을 해주시리라 믿습니다. 지금 대한민국 교육계는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미래를 대비하기 위한 노력들을 해오고 있습니다. 2022 교육과정 개정, 고교학점제 준비, 기후위기와 디지털혁명을 대비하는 학교공간혁신 등이 그러합니다. 또한, 작년에 통과된 법률에 의해 국가교육위원회 출범을 앞두고 있어 정치적 중립성과 국민이 참여하는 새로운 교육행정의 커다란 변화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교육의 변화가 잘 이루어지도록 새정부의 노력을 기대하며 저희 교육감들도 학생들의 미래를 위한 교육변화에 같이 하겠습니다. 향후 국민이 선택한 새정부가 교육의 발전에 큰 관심을 갖고 미래교육을 위해 나아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역할을 해주리라 믿으며, 교육자치의 발전을 위해 새 대통령께서 교육감들의 의견도 잘 수렴해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다시 한번 윤석열 후보의 대통령 당선을 축하드립니다. 2022. 3. 10.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회장 최교진
[세종=충남도민일보]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는 24일 브리핑을 갖고 2020년 10월부터 시민들과 함께 2040년 세종도시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있으며, 2020년 12월부터 시 홈페이지를 통해 시민들에게 관련 자료를 공개하고 강연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시장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미래 그리기 공모전‘을 여는 등 시민들과 함께 세종의 미래를 구상하는 한편, 시민주권회의와 주민자치회를 통해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전문가와 함께 분야별 계획안을 구체화하고 있다”고 했다. 이시장은 이어 “이번 2040 도시기본계획에서는 시민들이 염원하고 꿈꾸는 우리시의 미래 청사진을 담아내고자 했으며, 시민주권회의에서 발굴한 여러 후보군을 대상으로 시민들의 선호도를 조사하여 2040년 도시 미래상은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스마트도시 행정수도 세종으로 결정했다”고 했다. 이시장은 또 “2040년 도시기본계획‘의 기본구상은 계획인구는 행복도시 수정론이 제기돼 도시 건설이 지체되는 등 2030년 80만명 달성이 현실적으로 어려운 점을 감안하여 2040년 계획인구를 81만 4,000명으로 설정했다”고 했다. 이시장은 “신도시는 당초 목표대로 인구 50만명을 반영하였으며, 국회
[홍성=충남도민일보] 홍성읍 젖줄인 홍성천과 월계천을 명품 생태문화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한 공청회가 개최된다. 홍성군의회(의장 이선균)에 따르면 오는 25일 홍성문화원에서 홍성군민을 대상으로 『홍성읍 홍성천·월계천 친수공간 조성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청회는 미래전략연구원 김흥태 원장의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주민과 의회를 대표해 김헌수 의원이 홍성읍 홍성천·월계천 친수공간 조성의 필요성을 강하게 피력할 계획이다. 이어진 토론회에서는 좌장을 맡은 청운대학교 최인호 교수와 김흥태 미래전략연구원장, 홍성군의회 김헌수 의원, 충남공공디자인센터 오병찬 센터장, 디자인 와이 구운명 대표, 홍주성지성당 박정현 해설사 등이 토론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헌수 의원은 수변공간 조성을 위한 가동보 설치는 홍성읍의 젖줄인 홍성천과 월계천의 생태환경 회복은 물론이며 새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만들어내 구도심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면서 공청회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한편, 홍성군의회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지역현안해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지난해 교육환경 개선 방안 공청회를 개최한데 올해 시작과 함께 공청회를 개최하며 주민과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