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우양식장 뚝방이 강 범람으로 ) [당진=충남도민일보] 지난 28일부터 내린 폭우로 인해 당진시 송악읍에서 새우 양식과 장어양식장이 인근 강 범람으로인해 김모씨가 운영하는 새우양식장 뚝방이 손실되는 발생 했다. 이곳은 2년전에도 폭우로 인해 똑 같은 피해가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농어촌 공사에서는 아무런 대책이 없었고 지금과 같은 피해가 또 발생했다. 수문배수개선사업을 이제야 진행한다는 것이 타농어촌공사와 비교가 된다. 폭우 피해를 입은 양식장 대표 김모씨는 “타지역 농어촌공사 수문관리는 크레인으로 주기적으로 입구 물유입을 방해사는 쓰레기들과 나뭇가지등을 수시로 청소하는 방면 당진의 수문 관리는 크레인도 없고, 바다로 쓰레기들이 떠내려가지말라고 그물망같은게 설치했는데 쓰레기들이 쌓여 있는 걸 방치해 물빠짐이 제때에 이루어지지 않아 벌어진 사고라고 주장”했다. 또한, 수문의 입구도 다른 지역보다 작고, 관리수문 개폐도 노후되어 제대로된 모니터링도 잘되지 않았고, 자연재해로 일어난 사고라고 주장하는데 추후에도 12시간이 지난후에도 수로입구에 처리되지않은 쓰레기들로 오후 6시에 재역류를 한후 잠시 소강상태라고 했다. 김모씨는 이어 “새우 양식장 3개 호지중 3호지
[세종=충남도민일보]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 당선인은 8일 오전 신흥사거리에 이어 파란달교차로에서 시민들에게 당선 감사 거리 인사를 했다. 당선 감사 거리 인사는 지난 7일 종촌동 교차로와 너비뜰 교차로에 이어 두 번째로 지나가는 차량에 일일이 손을 흔들고 횡단보도를 건너는 시민들에게 인사도 건넸다. 감사 거리 인사는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지지자들과 시민들에게 감사 인사를 꼭 해야 한다는 당선인의 생각에서 시작됐다. 지나가는 차량들은 당선인을 향해 엄지척 또는 손을 흔들어 주었고, 당선인은 인사를 하거나 손을 흔들며 화답을 해주었다.
[아산=충남도민일보] 호서대 문화영상학부 문화콘텐츠기획트랙이 콘서트 ‘여름밤의 추억: ZOOM IN’을 오는 8일 오후 7시 유튜브<호서대 문화기획> 채널에서 생중계로 개최한다. 장기적인 코로나 유행으로 학교 축제 및 MT 등 단체 활동의 부재로 학생들 간의 교류가 줄어드는 상황에서 코로나로 인해 접어 뒀던 MT의 로망을 이번 콘서트 ‘여름밤의 추억’을 통행 통기타, 캠프파이어 등 MT의 풍경을 무대 위에서 재현하여 비대면 수업으로 지친 학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려 한다. 이번 콘서트는 싱어송라이터 ‘앤츠’와 국민 MC를 꿈꾸는 ‘섭이네’가 출연하며, MT의 현장을 연상하게 하는 ‘우리만의 MT’를 그 콘셉트로 한다. ‘MT’라는 키워드에 맞춘 무대 연출에 실시간 참여 관객들이 자신만의 공간에서 MT와 공연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게 진행될 예정이다. 1부에서는 노을이 지는 바닷가에 같이 모여 노래를 즐기는 모습을, 2부에서는 밤바다에 모여 캠프파이어를 하는 느낌을 연출할 예정이다. 호서대 문화콘텐츠기획트랙은 공연, 축제, 전시 등 문화예술분야의 전문 기획자를 양성하는 전공이다. 2018년 ‘Hiphop Azit’를 시작으로, 2019년 ‘간이
[천안=충남도민일보] 국민의힘 천안시장 박상돈 당선인은 2일 “다시 일할 기회를 주신 천안시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시민분들에게 더 행복한 삶으로 보답하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그는 “교통망 확충·좋은 일자리·여가와 쉼이 있는 삶·충분한 사회기반시설을 갖춘 도시는 천안이 나아갈 방향”이라며 “특히 천안역사 증·개축, 성환종축장부지에 첨단국가산단 조성, GTX-C노선 천안 연장을 통해 천안을 중부권 핵심도시로 발돋움시키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남부권 광역·내부 도로망 건설, ▲대기업 유치를 통한 일자리 폭탄, ▲5개 도심하천 르네상스 사업, ▲청년친화도시 천안 등의 공약도 반드시 이루어 내겠다”고 덧붙였다. 박 당선인은 “시정의 연속성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재임 동안 온 힘을 기울이겠다”며 “천안의 발전을 위해 윤석열 대통령과 김태흠도지사와 함께 다시뛰는 천안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충남=충남도민일보] 김태흠 국민의힘 충남도지사 후보는 28일 최대승부처인 천안 곳곳을 찾아가 시민들을 만나 지지를 호소했다. 김 후보는 28일 오전 벚꽃 명소인 천안 동남구 원성천 산책로를 찾아 산책 나온 많은 시민들을 만나 소통한 후 천안 중앙시장 등을 방문했다. 천안 중앙시장에 지원유세를 나온 박찬우 전 의원은 “윤석열 정부가 제대로 일하기 위해서는 지방선거에서 우리 국민의힘이 승리해서 여소야대를 극복하고,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뒷받침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희경 전 의원은 “우리 충남에서 윤석열 대통령 당선시켜 주셨다”며 “이제 고지가 멀지 않았다. 윤 대통령과 함께 충남 12년 민주당 주름잡고 도민들 힘들게 했던 시절 끝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중앙시장 방문에 이어 김 후보는 ‘힘쎈 캠프’를 방문한 최승재 국민의힘 국회의원과 천안시 소상공인연합회 박만규 회장을 비롯한 30여명의 소상공인으로부터 애로사항을 전달받고 개선책들을 논의했다. 김 후보는 “2년간 코로나로 소상공인들 고생 많았다”고 격려한 후 “소상공인을 위한 손실보상이 필요한데 문재인 정부는 전 국민에게 재난지원금을 찔끔찔끔 줬을 뿐이었다”며 비판했다. 이어, “정부가 행정명령을 통
[세종=충남도민일보] 6월 1일 치러지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세종시교육감 후보로 출마한 최교진 후보가 종합운동장 교차로에서 공식 선거운동 기간 시작 후 첫 번째 유세를 진행했다. 이날 아침 최 후보는 선거운동원들과 유세를 진행하며, “아침 일찍 일터로 향하는 시민들에게 최대한 많이 인사드리고자 통행량이 많은 이곳을 유세지로 정했다.”고 밝혔다. 최 후보는 선거운동원들과 함께 한 시간 반가량 인사를 진행하고 다음 일정을 위해 이동했다.
[천안=충남도민일보] 백석문화대학교(총장 송기신)는 19일 오전 11시, 교내 자유관 2층 회의실에서 ‘2022 학생홍보대사(15기) 위촉식 및 상견례’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의 사회는 유용우 입학관리부처장이 맡았으며, 올해 학생홍보대사 모집에는 총 52명이 지원했고 카메라 테스트와 심층 면접을 거쳐 최종 8명이 선발됐다. 2022년 학생홍보대사로 선발된 관광학부 2학년 백시은 씨(21ㆍ여)는 “학생홍보대사로서 학교를 누구보다 사랑하고 아끼며, 2023학년도 예비 신입생들에게 우리 대학만의 매력을 정확히 알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학생홍보대사들을 만난 송기신 총장은 “먼저 2022년 학생홍보대사로 선발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앞으로 여러분은 고교방문을 비롯해 입시 관련 여러 가지 일을 맡게 될 것이다. 대학의 얼굴이 된 만큼 앞으로 말과 행동을 신중히 하고, 구별된 사람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학생홍보대사의 임기는 1년이며, 고교 초청 캠퍼스 투어, 전문대학 입시정보 박람회, 고교 방문 입시설명회, 입시 관련 홍보책자 및 영상 제작에 참여하며, 대내외 대학 홍보 등에서 활동하게 된다.
[아산=충남도민일보] 호서대학교(총장 김대현)는 ‘전국 대학생 포뮬러 자작 자동차대회’에서 호서대 챌린저팀이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라남도가 후원하고 전남개발공사 매년 운영하는 ‘2022전남모터페스티벌’축제의 메인 행사로 지난 14~15일 양일간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호서대를 비롯한 고려대, 한양대, 경희대, 영남대 등 15개 대학교 16개 팀이 참가했고, 각 대학 팀들은 규정에 따라 자체 제작한 포뮬러 자동차로 가속성능, 오토크로스, 내구레이스 등의 종목에서 자웅을 겨루었다. 호서대 챌린저팀은 75미터 구간을 최대한 빠른 속도로 통과하여 자작자동차의 가속성능을 테스트하는 종목에서 3,89초로 1위를 하였고, 주최 측에서 마련한 코스에서 주행성능과 조향성능을 테스트하는 오토크로스에서도 31.380초로 1위를 했으며 내구레이스에서도 완주를 하여 종합성적 1위를 차지하였다. 챌린저팀은 호서대 기계자동차공학부 학생들로 이루어진 자작자동차 동아리로 1997년 창설 이래 각종 국내외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왔고, 대부분의 졸업생들이 현대기아자동차와 GM대우자동차 등을 위시한 굴지의 자동차 업계에 취업해 있어 재학생들에게
[충남=충남도민일보] 양승조 충남도지사 후보가 16일 민선8기 충남 발전을 위한 15대 공약을 공개했다. 먼저, 충남의 미래경쟁력을 확보하고, 신산업성장 동력 창출을 위해 ▲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C) 천안·아산 연장 운행 추진 ▲ 서해선-경부고속철도 KTX 직결을 통해 교통인프라를 구축하고, ▲ 지속가능한 미래 모빌리티 지역혁신 생태계 조성 ▲ 천안 국립성환종축장 대기업 유치를 통한 ‘사이언스 밸리’ 조성 ▲ 신재생-수소 융복합 에너지단지 조성을 통해 미래선도형 신산업을 유치할 계획이다. 또한, 아이키우기 좋은 충남, 어르신이 행복한 충남, 더불어 잘사는 충남을 위해 ▲ 더 행복한 주택(꿈비채 2.0) 4,000호 건립 ▲ 충남 건강도우미 ‘홈 닥터제’ 구축 ▲ 파크골프장 도내 15개소 건립 및 생활체육지원 강화 ▲ 일반택시 월급제를 실시하고, 인구감소로 교통불편을 겪고 있는 읍면지역과 도서, 벽지지역에는 100원 택시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충남 반려인을 위해 ▲ 충남도립 반려동물 화장장과 추모공원 건립을 약속했다. 소상공인을 위해서는 ▲ ‘충남 행복 장터’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 확대 ▲ 충남 ‘소상공인 3무 특례보증’과 ‘소망 대출’을 확
[천안=충남도민일보] 백석문화대학교(총장 송기신)는 14일부터 6월 19일(일)까지 6주간 천안지역 고등학생 130명을 대상으로 ‘참학력 공동교육과정(대학연계 공동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참학력 공동교육과정’은 지역 대학의 인적ㆍ물적 자원을 활용해 진로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대학과 지역, 고등학교 간 지속가능한 교육발전을 도모하고자 기획됐다. 백석문화대는 사업 참가 대학 중 가장 많은 강좌가 선정돼 총 16개 체험과목을 선보인다. 선정 학부는 외식산업학부, 디자인학부, 간호학과, 방송광고영상학부, 유아교육과, 사회복지학부, 만화애니메이션학부, 관광학부, 뷰티코디네이션학부, 경찰경호학부이며 운영 프로그램은 △특급호텔 쉐프의 브런치 요리 뜯어먹기 △나도 할 수 있다, 캐릭터 디자인!~ △간호학 꿈키움 실습 △유튜버가 되어보자 △VR 공간디자인 △과학수사 등이다. 백석문화대는 이번 공동교육과정 운영으로 지역교육공동체 협력 기반을 구축함은 물론 학생진로맞춤교육을 실현하고 학생수요맞춤 선택형 교육과정 확대, 교육 소외지역 및 소규모 학교 교육여건 개선 등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행사를 진행한 간호학과 김현경 학과장은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담당하는 전문직 간호
[충남협회공동보도] 어가인구 감소와 어촌 소멸 늦춰야 – 어촌의 현실과 해결 방안은 충남지역 어촌의 인구감소가 심각한 상황에서 정책적인 배려가 시급하다, 자연적으로 줄어드는 어가인구를 막을 수는 없지만 새로운 인구 유입을 유도해 어가인구 감소와 어촌 소멸을 늦춰야 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어촌마을 연금제도 확대 등 도내 어촌의 정주여건 개선을 통해 유입된 귀어인들이 도 연안에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충남지역 대표적인 어촌마을이 많은 태안지역의 경우 어업에 종사하는 어민과 더불어 농업도 병행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최근 태안지역 농토에서 아삭아삭한 맛이 일품으로 소비자들의 인기를 끌고 있는 태안 황토 총각무가 본격적으로 출하돼 농민들이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다. 태안군 태안읍 일대에서 주로 재배되고 있는 태안 황토 총각무는 해안에 접한 천혜의 자연조건에서 자라 아린 맛이 없고 식감이 아삭한 특징이 있다. 이곳 농어민들은 안전 먹거리 생산을 위해 농약을 줄이고 친환경자재를 이용하고 있으며, 토양검정을 해 생육에 최적의 환경을 조성하는 등 총각무의 고품질화에 노력을 기울여 최고급 총각무로 인정받고 있다. 태안 지역에서는 4
준비된 교육감 김영춘 충남교육감 후보에게 듣는다. 1. 충남교육감에 출마하게 된 이유는? 지식의 전달, 기억, 평가하는 과거 교육의 패러다임은 코로나19, 4차산업혁명으로 새로운 변화가 시작되었다. 빠른 변화의 흐름에서 교육의 방향을 바로잡기 위한 것이 디지털 전환이다. 디지털전환과 미래교육은 여러 정책연구로 참여하여 연구했던 분야로 누구보다 더 잘할 수 있다는 신념과 충남에서 태어나 충남 사람으로 평생 교육에 대한 열정을 갖고 살아왔던 터라 감히 충남교육감에 출마하게 되었다. 디지털 전환의 길에서 인간을 재발견해야 하는 것이 교육의 본질이라 생각하며 “삶과 배움을 하나로, 충남미래교육” 이라는 비전을 제시하고, 사람을 위한 교육에 기반을 두고 충남교육공동체와 함께 미래로 힘차게 나아가고자 한다. 2. 충남교육감이 되시면 무엇을 하시려고 하나? 한 독일 젊은이에게 고교시절에 대하여 물으니“하루하루가 파티였다, 친구 사귀고, 프로젝트 학습하고, 토론하고 책보고 연극하고 등 하루하루가 매우 설레었다.”라고 대답하는 것을 TV에서 보았다. 내가 충남교육감이 된다면 우리 학생들도 학생 시절을 저렇게 회상할 수 있는 학교문화를 만들어 주고 싶다. 그동안 신자유주의 교
[아산=충남도민일보] 호서대학교(총장 김대현)는 충청남도과학기술진흥원과 지역의 과학기술 분야 성장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호서대학교 김대현 총장, 김병삼 산학협력단장과 충청남도과학기술진흥원 김광선 원장, 박태현 본부장을 비롯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3일 아산캠퍼스 본관에서 진행됐다. 이번 업무협약은 인공지능, 빅데이터, IoT, 소형위성, 드론, UAM, 메타버스 등의 기술 분야에서 협력하고 지역사회 발전과 동시에 상호 발전을 도모함을 목적으로 체결되었다. 양 기관은 앞으로 △과학기술 전문인력의 상호교류를 통한 사업 기획 자문 및 공동연구 △지역인재의 과학기술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프로그램 연계와 협력 △지역 내 과학기술 역량 향상과 생산성 증대를 위한 컨설팅 등의 협력 △연구 장비, 시설, 공간 인프라 등의 공동 활용 △산학협력 관련 사업 상호교류 및 협력 등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김대현 총장은 “충청남도과학기술진흥원과 과학기술 분야의 협력을 통해 우수 인재 양성과 지역사회를 발전시킬 수 있는 새로운 산학협력 모델을 만들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청남도과학기술진흥원 김광선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속가능한 충남
[충남=충남도민일보] 김태흠 국민의힘 충남도지사 예비후보가 “당진, 태안, 보령, 서천 등 기존 석탄화력발전소가 위치한 지역에 대체발전소를 건설하도록 해 지역경제 붕괴 및 지역 공동화 현상을 막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지난 2일 보령 대천메리머드 호텔에서 열린 ‘발전사 노동조합 간담회’에서 한국중부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동서발전 노동조합 관계자들을 만나 이같이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신동주 한국중부발전노조 중앙위원장, 신훈중 한국중부발전노조 본사지부위원장, 유승재 한국서부발전노조위원장. 이갑희 한국동서발전노조 당진화력지부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김 후보는 모두발언에서 “제가 보령·서천을 국회의원 지역구로 해 발전사들의 고충을 잘 알고 있다”며 “문재인 정부가 탄소중립을 선언하고, 석탄화력을 환경오염의 주범으로만 삼았지 대안을 마련하지 못했기에 제가 도지사가 되면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생각”이라고 언급했다. 김 후보는 이어 “캠프에서 충남 10대 공약, 100과제를 준비 중에 있다”며 “발전사 고충 해결방안은 100대 과제에 꼭 포함시킬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이어진 질의응답에서 발전사 관계자들은 ▲유명무실한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정책 ▲타 지역내 대체
[천안=충남도민일보]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는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지원하는 국가정책사업인 청소년성취포상제 운영사무국 기관으로 전국 대학 최초 선정됐다. 청소년성취포상제는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와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 두 가지로 나뉘어있다. 청소년성취포상제 라이센스를 갖게 된 운영사무국은 △지역 내 포상제 운영 및 관리 △포상센터의 선정 및 운영 지원 △포상 담당관 자격 관리 △청소년 포상활동 지원 △포상 인증서 발급 승인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백석대학교가 수탁 운영하는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은 이와 관련 매년 좋은 성과를 만들어왔으며 지난 해 여성가족부장관상 1점,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장상 3점 외 다수 수상과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 금장 2명, 은장 11명, 동장 21명 등 총 34명이 포상을 받았다. 백석대학교는 청소년성취포상제 운영사무국으로 대학역량을 창조적으로 활용해 포상센터 추가 확보로 참가 청소년 및 사업을 확대해 많은 청소년들이 흥미와 적성 개발로 꿈과 진로를 찾을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할 계획이다. 백석대 장종현 총장은 “대학과 청소년기관의 협업으로 청소년 활동을 선도하는 교육 협력 체계를 구축하겠다”며 “청소년의 요구를 적극
[공주=충남도민일보]국립 공주대학교(총장 원성수) 도서관은 27일부터 28일까지 3개 캠퍼스 도서관이 연합하여 함께한 ‘담.담 도서관 페스티벌’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책을 담다, 마음을 담다’를 표방한 행사로 야외로 나간 도서관이라는 콘셉트로 공주대학교 모든 구성원들이 참여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하였다. 특히, 공주캠퍼스의 중앙도서관 뿐만 아니라, 천안공과대학도서관분관과 예산산과대학도서관에서도 동일시간대 진행하여 각각의 캠퍼스에서 독서 열기로 가득 찬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행사는 ‘팝업(Pop-Up) 도서관’과 ‘총장님과 함께하는 독서 U Quiz?’ 행사로 나눠 진행하였다. 4월 27일 15시부터 1시간동안 진행된 독서 U Quiz?에서는 예능프로그램인 유 퀴즈 온 더 블록을 패러디하여 총장과 학생들이 책을 매개로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하였으며, 팝업 도서관에서는 ▲공감책꽂이 도서 대출 ▲블라인드 북 대출 ▲미 대출 도서 첫 대출 ▲도서관 SNS 이벤트로 운영하였으며, 행사 참여자에게 도서관 제작 상품을 증정하여 학생들의 호응을 얻었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행사 취지에 대해 “코로나와 취업 등으로 지친 학생들을 위로하고 공감할 수 있는 행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