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충남도민일보] 충청권 광역생활경제권(메가시티) 구현을 위한 전략과 구체적인 사업들이 제시됐다. 충청권 4개 시도는 23일 대전세종연구원에서 ‘충청권 광역생활경제권 전략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양승조 지사와 허태정 대전시장, 이춘희 세종시장, 이시종 충북도지사, 연구용역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날 보고회는 용역 중간보고, 질의응답, 의견 수렴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충청권 4개 시도의 광역생활경제권 구체화와 공동 발전 방안, 분권형 국가균형발전 선도, 충청권 동반성장 전략 및 추진 사업 발굴, 효율적인 광역행정 수행을 위한 통합거버넌스 구축 방안 모색 등을 위해 지난 4월부터 추진 중이다. 용역은 대전세종연구원이 주관하고, 충남북연구원이 참여했다. 이날 중간보고회에서는 충청권 메가시티 기본방향으로 △초광역 경제권 중심성 강화 △광역 생활권 연결성 강화 △지역 문화권 정체성 강화 등을 제시했다. 공간구조 구상으로는 △거점도시권과 연계한 혁신도시권 육성 등 도시 연계성 강화 △관문 항공·항만 등 초광역 인프라 연계 동서발전축 강화 등을 내놨다. 권역 설정 기준은 △주력 산업 육성, 탄소경제시대 분권 차원 에너지 공급
[전국=충남도민일보] 수원지방법원 철거 집행관이 국가철도공단관계자와 동우전기 공장 직원들과 강제 집행을 두고 몸싸움을 벌였으나, 동우전기 직원들은 공단 측의 무력에 속수무책으로 공장을 빼앗겼다. 동우전기㈜ 공장 앞 공터에는 ‘집행’이라고 적힌 형광색 조끼를 입은 수십여명의 용역원들이 대치를 하고 있었으며, 집행관 측은 공장을 지키려는 직원들을 힘으로 끌어냈다. 32℃까지 올랐던 무더운 날씨에도 이들은 법원의 철거 강제집행 명령을 수행하기 위해 공장 인부들과 철문을 사이에 두고 대치하고 있었다. 중소벤처기업청이 선정한 100대 강소기업인 ‘동우전기’는 이날 공장을 힘에 눌려 빼앗겼다. 집행관들은 공장 부지에 포승-평택 철도가 들어서기 때문에 공무 집행을 할뿐이라며 철거집행관들은 무력으로 공장 직원들을 끌어냈다. 공장을 지키려는 직원들은 몸으로 밀고 들어오는 수십여명의 집행관들과 몸싸움을 벌였고, 멱살을 잡고 서로를 미는 등 집행과정에서는 욕설과 폭력이 난무했다. 집행관들 앞에 직원들은 속수무책이었고, 작업 중이던 전기 자재들을 내려놓고 현장에서 쫓겨나고 말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폭증으로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가 적용됐지만 거리두기
[대전=충남도민일보] 대전시는 5일 오전 대강당에서 7월 공감누리(직장교육)를‘시장과 함께하는, 공감토크’콘서트 형식으로 개최하여 허태정 시장과 직원들이 열린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이 날 직원 대표 4명과 허심탄회하게 대화하는 공감토크에서, 트램 본격 추진과 혁신도시 지정 및 지역인재 채용 등 대전시 현안사업 성과에 대한 의견을 직원들과 나눴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올해는 민선7기 시정의 4년차로, 대전시가 대한민국 혁신성장을 선도하는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해가 되도록 전 직원이 시민과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며 시민이 주인인 시정을 만들어가자”고 당부했다.
[전국=충남도민일보] (사)한국기자연합회는 오는 9월 10일 오후 2시 연세대 동문회관 3층 그랜드볼륨(대강당)에서 ‘제9회 자랑스런한국인 인물대상’ 시상식과 ‘제9회 세계명품 브랜드대상’ 시상식, ‘제3회 국제평화공헌대상’을 함께 개최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제9회 자랑스런한국인 인물대상’, ‘제9회 세계명품 브랜드대상’, ‘제3회 국제평화공헌대상’ 시상식은 (사)한국기자연합회(회장: 이창열)가 주최하고 (주)뉴미디어코리아(회장: 이창열), 月刊자랑스런한국인(대표: 강영한)이 주관하며, (주)신원리조트(회장: 천성현), (주)크로앙스(회장: 문기주)의 후원으로 매년 진행되고 있다. 대회조직위원회 이창열 위원장은 “사회 전반에 걸쳐 각 분야에서 묵묵하게 자기 맡은 바 책임과 임무에 충실하며 대한민국 발전에 이바지 하고, 매년 모범이 되는 숨은 인재들을 발굴하여 시상하고 있는 권위 있는 시상식”이라고 설명했다. 또 “심사위원들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한국기자연합회 회원사들을 통해 각 분야 최종 수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라며, “많은 추천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 이번 행사는 최환 변호사(전 고검장)가 대회장을 맡을 예정이며, (사)한국기자연합회 이창열 회
[충남=충남도민일보] 충남도는 25일 도청에서 포스트 코로나19 대비 경제·산업 부문 현황을 점검하는 ‘제10차 경제산업대책본부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영명 도 경제실장, 김세엽 한국자동차연구원 기술정책실장, 박성영 공주대 교수 등 관련 기관 및 분야 전문가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선 미래차 시장에 대비하기 위한 자동차 부품기업의 대응 방안을 모색했으며, 금리 인상과 보복 소비·수요 폭증 등 최근 부상 중인 경제 분야 주요 의제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발제자로 나선 김세엽 한국자동차연구원 실장은 자동차 산업의 미래차 전환 배경과 현황을 설명하고 업황 부진, 연구·개발(R&D) 여건 등으로 미래차 계획을 수립하지 못하고 있는 많은 부품기업에 정부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세엽 실장은 “미래차 부품 분야 선도 기업을 육성하되, 완성차-부품기업 간 연결고리를 활용해 중소·중견기업도 미래차 산업에 동행하도록 해야 한다”고 대응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 “미래차 시장에 대응해 내연기관 중심 자동차 부품기업의 사업 전환을 촉진하고 미래차 산업 생태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주제 발표 이후에는 △총괄운영반 △고용노동대책반 △소상공
[충남=충남도민일보] 충남도가 코로나 시대 이후 신북방지역외교 실현을 위한 첫 발걸음을 뗐다. 이우성 도 문화체육부지사는 25일 도청 집무실에서 저키르 사이도부 주한우즈베키스탄부대사를 접견하고, 우즈베키스탄 지방정부와의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우즈베키스탄은 한반도의 2배인 44만 7400㎢에 인구 3300만 명, 2019년 기준 국내총생산(GDP)은 512억 달러에 달한다. 실크로드 문명의 중심지인 우즈베키스탄은 특히 석유와 가스 등 지하자원이 풍부하고, 고려인 동포 18만 명이 거주하고 있다. 이 부지사와 사이도부 부대사의 이번 만남은 도와 우즈베키스탄 간 교역 확대, 도와 우즈베키스탄 수도인 타슈켄트와의 교류 기반 구축 등을 위해 마련했다. 이 자리에서 이 부지사는 문화·경제·농업·보건·환경·섬유 등을 중심으로 한 교류·협력과 상생발전 방안을 설명했다. 또 향후 대학 한국어 교육 등 민간 차원의 교류부터 추진해 나아가자고 제안했다. 이 부지사는 이와 함께 올해 도가 개최하는 환황해 국제 포럼과 내년 보령머드박람회 등을 소개한 뒤, 주한우즈베키스탄대사관의 지지와 참여를 요청했다. 이에 대해 사이도부 부대사는 충남도와의 교류·협력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국회=충남도민일보]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를 위한 국회법 개정에 민·관·정이 한 목소리를 내고 나섰다. 세종특별자치시 국가균형발전지원센터(센터장 김수현)는 23일 세종시청 1층 행정수도 완성 홍보전시관에서 ‘국회의사당 설치를 위한 국회법 개정’을 촉구하는 ‘세종시 민·관·정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번 결의대회는 국회가 지난 4월 국회운영위원회 제도개선소위에서 국회법 개정안을 6월 임시회 중에 처리하기로 약속한 사항의 이행을 촉구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지난해 말 여·야 합의로 국회세종의사당 설계비 147억 원 전액을 확보했지만, 국회법 개정 논의 지연으로 반년이 넘게 집행을 하지 못하게 되면서 민·관·정이 합심해 강력한 의지 표명에 나선 것이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이춘희 세종시장, 이태환 세종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시민사회단체 대표, 주민자치회, 시민 등이 참석해 수도권 집중화와 지방소멸 문제 해소를 위한 국가균형발전 정책의 추진의지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시민대표로 참석한 효림스님, 정준이 지방분권세종회의 상임대표, 황치환 세종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공동대표, 안주성 세종시주민자치연합회 회장은 시민발언대에서 국회세종의사당 건립을 시작으로 국가균형발전을 선도해야 한
[천안=충남도민일보] 백석문화대학교(총장 송기신)는 23일 오전 11시 30분, 자유관 2층 총장실에서 천안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백석문화대 송기신 총장, 이광원 학사부총장, 천안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윤연한 센터장, 김지혜 팀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서 양 기관은 △학교 재학생 현장실습 및 인턴십 프로그램 운영 △센터 회원의 입학생, 위탁생 추천 및 입학에 관한 사항 △센터에 필요한 인재 추천 및 채용 △양 기관에 필요한 교육과정 개선 및 운영 사항 협의 △센터 추천 다문화가정 구성원의 국가고시 자격증 취득시 한국어 교육 병행 △센터 추천 다문화가정 구성원의 장학 혜택 확대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백석문화대 송기신 총장은 “다문화가정 분들에게 너무도 적은 교육의 기회가 돌아가고 있는 것으로 아는데 이는 안타까운 일”이라며 “센터에서도 그런 수요가 있다고 판단되면 서로 협력해 도울 방법을 찾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천안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윤연한 센터장은 “다문화가정 구성원 분들의 학습의 열기는 꽤나 높은 편”이라며 “특히 공부를 해서 지식을 쌓을 뿐 아니라 이를 직업으로 삼을 수 있는 것에 관심이 많다. 다문화가정이 이
[충남=충남도민일보] 양승조 도지사의 대선 출마를 지지하는 선언이 지난 5월 12일 공식 출마 선언 이후 한 달여간 끊이지 않고 이어지고 있다. 지지 선언은 일부 계층에 특정되지 않고 각계각층이 고루 참여하면서 두터운 지지층을 형성해가고 있다. (사)대한미용사회 충남도지회는 22일 오후1시 16개 시,군 지부장, 사무국장 단합대회시(장소:동민목장) 지지선언문을 발표하고 “양승조 도지사가 대한민국의 위기를 극복하고 ‘내가 행복한 대한민국, 더불어 행복한 대한민국’의 국민적 꿈을 실현해주길 강력히 희망한다”며 “양승조 도지사의 대선 출마를 적극 지지하며 양승조 도지사의 대선 승리를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사)대한미용사회 충남도지회(지회장:유금자)는 “양극화와 불평등을 극복하고, 함께 상생하고 함께 발전하는 사회가 되기 위해선 먹고 살기 힘든 고비용의 각자 도생사회를 저비용 상생사회로 바꿔야 한다는 양승조 도지사의 비전을 크게 환영한다”며 “특히 주거와 교육, 의료 등 필수적인 삶을 영위하기 위한 기본비용을 국가가 책임지는 구조로 바꿔 나가고 국민의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여 나가겠다는 정책 목표에도 깊이 공감한다”고 지지 배경을 설명했다. 미용협회는 이
[충남=충남도민일보] (주)에이스멀치(대표 최현황)은 지난 17일 충북 옥천읍 매화리에 있는 연구시험농장에서 이양기 멀칭작업을 실시했다. 기존멀칭지는 수작업으로 했으나 기계작업시 멀칭지가 찢어지는 특성상 농민들한테 호응을 받지 못하였으나 에이 스멀치에서는 이러한 문제점을 보완하여 멀칭 작업을 갖았으며 농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최대표는 "종이 멀치 보통은 60일 이후부터 분해가 시작돼 150일 정도 지나면 종이멀칭은 자연분해되며, 제품은 자연분해기간이 3개월에서 6개월 정도며 분해되는 기간을 조절할 수 있다. 작물별로 또는 지역별로 분해기간이 차이가 나야 하는 점을 염두에 두고 개발한 것"이라고 했다. 최대표는 이어 "내구성을 높인 펄프를 써 무게는 줄이면서 강도는 높였고 분해속도도 조절할 수 있게 했으며, 현장실험을 통해 80mm의 폭우에도 찢어지지 않았음을 확인했고, 바람에도 내구성이 뛰어남을 인정받았으며, 잘 찢어지지 않아 기계작업을 할 수 있게 됨에 따라 노동력을 줄일 수 있게 됐다"고 했다. 최대표는 또 "에이스멀치는 게르마늄과 마그마 등 40종 이상의 견운암 분말과 친환경 소재를 써 산성화된 토양을 약알칼리성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 토양에 부담이
[아산=충남도민일보]일률적으로 설정된 교통신호체계를 시간대, 주변교통환경에 맞게 조정하여 교통흐름을 개선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아산시의회 현인배 의원은 제230회 정례회에서 교통행정과의 2021년 행정사무감사를 통하여 “시간이 일정하게 설정된 신호등을 시간대, 주변교통환경에 따라 교통흐름 상황에 알맞게 조정한다면 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원활한 교통흐름을 체감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제안했다. 이에 교통행정과장은 “교통이라는 것이 상대성이 있으나 그런 부분을 고려하여 조화롭게 잘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또한 현 의원은 테크노밸리 제1주차장의 포장 문제를 지적하며 “주차장이 포장되어 있지 않아 폭우가 내리면 흙물이 넘쳐 옆에 체육시설까지 흘러가기 때문에 최대한 빨리 포장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현 의원은 “포장 작업을 통해 낮에는 주변 시설을 이용하는 소형차가 주차를 하고 저녁에는 대형 차량들이 주차함으로써 밤낮으로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면 시민들의 편익 향상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교통행정과정은 “올해 계획을 세워서 내년에 추진하는 것으로 계획하고 있다”고 말하며 “소형차, 대형차가 주차장을
[아산=충남도민일보] 아산시의회 김영애 의원은 복지 업무 관련 외부 기관들과의 업무협약 체결 현황 등의 감사를 통하여 살기좋은 아산시를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다. 김 의원은 제230회 정례회 사회복지과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부서의 업무협약 체결 현황은 2019년 5건, 2020년 2건, 2021년 6건으로 업무협약 성과가 적다고 지적하면서 사업수행을 위해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동으로 노력하고자 하는 업무협약의 취지를 살릴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에 답변에 나선 사회복지과장은 “20년도에는 처음 겪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어려운 부분이 있었다”면서, “21년도에는 더 많은 업무협약을 추진중에 있으며 이에 안주하지 않고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답했다. 이어 “아산시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기본조례에 의한 여성위원 비율의 미달 문제를 제기하면서 지역정책과 발전과정에 남녀가 동등하게 참여하고 그 혜택이 모든 주민들에게 골고루 주어지면서 여성의 성장과 안전이 구현되는 행정을 해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김 의원은 여성가족과 행정사무감사를 통하여 “일시보육 운영현황을 살펴보니 급·간식비 사용 부분 등 일부 운영면에서 부족한 부분이 있다”
[충남=충남도민일보]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17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제주4.3평화공원을 방문, 제주 4.3사건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2020년 초부터 시작된 코로나 19 전염병 위기 속에서도 대면 예배와 병행한 온라인 화상 예배로, 코로나 19 초기부터, 예배를 성공적으로 안착시켜서, 코로나 19위기 가운데도 교인 수가 부흥한 교회로, 올해 각 교계, 사회로부터, 위기관리 능력 있는 교회. 새에덴교회, 교회연합기관 통합, 왜 필요한가? 말하는 소강석 목사. 이렇게 어려운 시기에 한국교회 연합기관 통합을 위해 준비해, 그 대안을 말하는 한국교회총연합 대표 회장, 예장합동 총회장 소강석목사(새에덴교회)를 찾았다. 대담 : 소강석목사(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 예장합동 총회장). 정연호 충남도민일보 기자 교회 연합기관 통합 왜(Why) 필요한가? 한국교회 연합기관, 하나가 될 수 없을까? 여기에 대하여, 예수교장로회 합동 총회장이며, 사)한국교회 총연합회 The united christian churches of korea united 대표회장 소강석 목사는 그 대안을 사례와 함께 내놓았다. 소강석 목사(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 예장합동 총회장)는 코로나 19 시점에서, 교회 연합기관 통합 논의해야 하는 이유는 “ 모두 다 알다시피 지금. 우리 한국교회가 사면초가의 위기 속에 놓여 있다. 한국교
[세종=충남도민일보]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시차 등교와 수업현장 등을 참관하기 위해 4일 온빛초등학교를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시차등교 및 밀집도 조절을 통한 전면등교가 이루어지고 있는 학교의 방역 상황을 직접 확인하며, 그동안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교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안전한 교육환경을 만들어주시고 방역에 힘써주고 계신 학교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말하고, “아울러 코로나19로 인한 대면수업과 비대면수업 병행 등 어려운 상황에서도 학업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모든 학생에게 특히 감사하다.”라고 강조하며, “촘촘한 방역과 철저한 준비로 다가오는 2학기에는 모든 학생이 안전하게 등교할 수 있도록 교육부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힐 예정이다.
[충남=충남도민일보]충청권 4개 시도가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국내 유치 신청도시로 확정돼 충청권 내 개최의 불을 지폈다. 도는 3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열린 대한체육회 대의원 총회에서 충청권 4개 시도(대전·세종·충북·충남도)가 ‘제34회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유치 신청도시로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충청권은 이번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유치를 위해 국내 후보 도시 선정 절차에 맞춰 지난 3월 22일 신청서류를 대한체육회에 접수한 바 있다. 이후 대한체육회는 4월 평가위원회 실사와 국제위원회 심의, 의사회 의결 등을 거쳤으며, 이날 대의원 총회 무기명 투표를 통해 충청권 4개 시도를 국내 유치 신청도시로 확정했다. 이번 국내 유치 신청도시 선정에는 현장 실사와 실무 심사를 통해 살펴본 운영 재정 절감 계획 등 4개 시도 공동의 개최 의지와 대회 준비 역량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충청권은 앞으로 유치 신청도시로서 문화체육관광부와 기획재정부 심의·승인 절차를 진행하고 오는 9월 국제대학스포츠연맹에 유치 의향서를 제출할 방침이다.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는 오는 2027년 7월, 8월 개최 예정인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 주관 국제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