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충남도민일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명수 의원(새누리당, 충남 아산)이 주간경향이 발표한 12년 하반기 ∼‘13년 상반기‘19대 의정활동 평가’국회 최우수 의원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주간경향은 법안 대표발의 및 통과 횟수 등 입법 활동과 본회의 및 상임위에서의 정책 활동, 국정감사, 수상경력 등 객관적인 수치로 계량화할 수 있는 6개 항목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국회 최우수 의원’을 선정한다.
이명수 의원은 법안발의 88건, 본회의 출석률 98%, 국회사무처 선정 5년 연속 최우수 의원이라는 성실한 의정활동을 인정받아 18대 국회에 이어 19대 국회에서도‘국회 최우수 의원’선정이라는 영광을 누리게 되었다.
최우수 의원에는 이명수 의원을 포함한 3명이 선정되었는데, 새누리당에서는 이명수 의원이 유일하다.
이명수 의원은 18대 국회에 이어 19대 국회에서도 활발한 입법 및 정책 활동을 하고 있으며, 특히 민족정기 및 주체성 바로세우기에 중점을 두고 활동을 하고 있다.
이명수 의원은 친일파 작가에 의해 제대로 고증되지 않은 채 제작된 국회 내 이순신 동상의 철거 및 재제작을 위한 문제를 18대 국회부터 제기해, 올해 예산에 반영시켰다. 또한 이명수 의원은‘일제강점기 인권피해문제 대책 포럼’을 결성, 활동함으로써 일제강점기 강제동원 피해자 지원을 위한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이명수 의원은“아산시민과 충청도민 여러분께서 항상 믿음을 가지고 본 의원을 지지해 주셨기 때문에 이러한 영광을 차지하게 되었다.”고 지역주민들에게 공을 돌리며 “변함없이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지역구인 아산과 충남, 나아가 국가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