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충남도민일보] 새누리당 홍문표 예산·홍성 국회의원은 오는 3월 14일 예산군 덕산면을 시작으로 4월9일까지 19대 국회에 들어와 처음으로 ‘2013년 의정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의정보고회는 ‘신도청시대 예산·홍성, 충남 발전의 중심도시로’를 주제로 예산군 12개 읍·면, 홍성군 11개 읍·면에서 진행되었다.
홍문표 의원은 이번 의정보고회를 통해 NGO모니터단 우수의원 등 국정감사 5관왕 달성과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 위원 활동, 태안유류피해특별위원회 위원장 활동의 성과를 보고할 것이다. 또한 예산결산특별위원으로 참여하면서 2,182억에 달하는 국비 확보 등 예산·홍성 발전을 위해 기울인 노력을 상세히 소개하였으며 주민들의 건의사항 청취 및 현안사업들에 대해 의견을 듣는 시간을 보냈다.
홍문표 의원은 “이번 의정보고회가 지난 10개월 의정활동을 되돌아보는 기회이자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는 소중한 시간 이었다”고 소회를 밝히며, “의정보고회에서 수렴된 지역주민들의 각종 정책 건의사항과 생활민원에 대해 즉각 현장방문을 통해 해결방안을 모색함으로써 보다 군민들과 소통 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말했다.
또한 홍 의원은 “지난 1년간 늘 함께 해주시는 예산·홍성 군민의 성원이 있었기에 의정활동에 매진할 수 있었다”며 “충남의 중심 내포신도시를 거점으로 더욱 발전하는 예산·홍성을 위해 올 한해도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