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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원은 당진 산학융합지구 조성을 위해 2013년 예산 때 국비 60억을 확보한데 이어 후속조치로 이번 MOU체결 행사를 주도하고 포럼에서 기조 발제자로 나선다.
이날 행사에는 김의원을 비롯해 구본충 충남부지사, 이철환 당진시장, 박장화 당진시의회 의장, 편규현 한국산업단지공단 본부장, 장원철 충남테크노파크 원장, 홍사범 당진상공회의소 회장, 이원묵 한밭대 총장, 김병묵 신성대 총장 등이 참석한다.
한편 산학융합지구 조성사업은 지역의 대학과 기업이 힘을 모아 청년들의 취업난과 기업의 구인난을 완화하고 선취업-후진학을 활성화하기 위해 기존 산학협력을 한 단계 발전시키는 사업으로, 김동완 국회의원의 지난 4.11 총선 공약이다.
김의원은 이날 행사에 앞서 “이번 협약과 포럼은 당진시 산학융합지구의 성공적 조성과 운영을 위해 전방위적 협력을 약속하고 마스터플랜을 발표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