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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충남도민일보]새누리당 홍문표 예산·홍성 국회의원은 오는 3월 14일 예산군 덕산면을 시작으로 4월 4일까지 ‘2013년 의정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의정보고회는 ‘신도청시대 예산·홍성, 충남 발전의 중심도시로’를 주제로 예산군 12개 읍·면, 홍성군 11개 읍·면을 순회하며 22일간 진행한다.
홍 의원은 이번 의정보고회를 통해 NGO모니터단 우수의원 등 국정감사 5관왕 달성과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 위원 활동, 태안유류피해특별위원회 위원장 활동의 성과를 보고하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2,182억에 달하는 국비를 확보하는 등 예산·홍성 발전을 위해 기울인 노력을 설명한다.
또한 2014년부터 65세 이상 노인에게 지급되는 노인기초연금 추진, 4대 중증질환 무료진료, 경로당 난방비·양곡비 지속 지원, 쌀 고정직불금 인상, 밭농업 직불금 7개 품목 확대 등 박근혜 대통령과 함께 달라질 정책에 대해 상세히 소개할 예정이다.
홍 의원은 “지난 1년간 늘 함께 해주시는 예산·홍성 군민의 성원이 있었기에 의정활동에 매진할 수 있었다”며 “충남의 중심 내포신도시를 거점으로 더욱 발전하는 예산·홍성을 위해 올 한해도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