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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도되찾기 운동 10년 회고와 나아갈 방향 세미나 및 자료 전시회 개최

  • 등록 2013.03.12 15:39:00
[서울=충남도민일보]국회 국토해양위원회 소속 이명수 의원(새누리당, 충남 아산)이 북방민족나눔협의회와 공동주최로 13일부터 15일까지 간도되찾기 운동 10년회고와 나아갈방향에 대한 전시회를 갖는다.

이명수 의원은 “중국이 조용하고 체계적으로 우리의 역사를 중국의 역사로 편입시키고 있다.” 며 “지난 10년 동안 국회와 민간단위에서 간도를 되찾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으나, 왜곡된 역사가 중국인들의 기본상식으로 자리잡았다.”고 한탄했다.

이에 이명수 의원은 “간도에 대한 국회차원의 지속적인 입법활동이 진행되어야 하며, 또 국민적 관심을 촉구하여 문제의 중요성을 사회에 확산시켜야 한다”며 세미나의 취지를 명확히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간도되찾기운동을 되돌아보고, 고구려비 및 광개토대왕에 나타난 민족 의식을 상기시키기 위해 조병현 박사(한국간도학회 이사)와 이일걸 박사(한국간도학회 회장)가 발제자로 나설 예정이다.

이명수 의원은 “간도 땅을 우리 후손에게 물려주기 위해서라도 지속적인 관심이 절실하다.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하고, 역사교육을 철저히 함으로써 범국민적공감대를 형성해야 한다” 고 강조했다.

앞서 이명수 의원은 지난 2009년 中日간에 불법적으로 체결(1909년9월4일)된 ‘간도협약 100주년’을 맞아 ‘간도협약의 원천적 무효 확인에 관한 결의안’을 국회 외통위에 공식적으로 제출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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