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충남도민일보] 충남도농업기술원은 지난 19일, 농업기술원 회의실에서 품목농업인연구협의회 임원 및 시군 대의원 60여명이 모인 가운데, 연시총회를 갖고, 협의회의 새로운 임원진이 선출되었다고 밝혔다.
제3대 충청남도품목농업인연구협의회장으로 새롭게 선출된 김태훈씨(금산, 54세)는 그동안 농업․농촌 문제해결을 위해 충남발전협의회, 금산인삼세계엑스포 군민지원협의회 등에 주도적으로 참여하였으며, 품목농업연구회에서도 활발히 참여해왔었다.
김태훈씨는 “품목농업인협의회가 협업을 통한 경쟁력향상을 통해 특성화된 3농혁신의 엔진이 될 수 있도록 주력하겠다며, 소비자의 안전한 먹거리 제공과 더불어 내 농산물 제 값 받기에 더욱 주력하여, 3농혁신의 주체자로 발돋움하며 생산자와 소비자가 상생하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