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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정무부지사 박정현 내정

민선 5기, 주민과의 소통과 대화를 위해 최적임자 인선

  • 등록 2013.02.06 15:09:00
[충남=충남도민일보]충남남도는 정무부지사에 박정현(48) 민주당 부여․청양지역위원장을 내정하고 곧 임명절차에 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박정현 내정자의 주요경력을 보면 2001년부터 8년간 민족화합운동연합 집행위원장을 역임하면서 개성공단 평화나무심기와 민주당지역위원 시에는 세종시 원안사수 삭발단식 등 세종시가 원안대로 추진되도록 했다.

2011년도부터 부여정림사지 복원건립추진위원회 사무총장으로 신라문화에 비해 개발이 되지 않고 있는 백제문화권 복원사업과 충청남도 4대강 특보로 4대강사업에 대한 도지사의 이론적․실증적 배경을 정립하였고, 충청권 과학벨트 사수를 위한 공동투쟁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충남도에 대한 열정을 높이 평가받아 정무부지사 적임자로 내정됐다.

그동안 민선 5기 첫 부지사였던 김종민 전부지사는 안희정 지사와 충남도정의 설계도를 함께 그렸다면, 두 번째 권희태 전 부지사는 그 설계도에 따라 안정적인 도정을 추진 할 수 있도록 공직사회가 힘을 모으는데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이번 박정현 정무부지사의 인선배경은 대내외 소통을 더욱 강화함으로써 도민의 품으로 돌아온 충청남도가 도민들에게 한 발 더 다가가 민선5기의 알찬 마무리를 짓겠다는 의미로 충남도의 내포시대의 출범과 함께 새로운 정부 출범에 따른 참신하고 역동적인 리더십과 오랜 시민사회 활동을 바탕으로 한 소통능력을 활용하겠다는 의미를 담고잇다.

박 내정자는 부여 출생으로 동국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였고 가족으로는 부인과 2남, 어머님을 모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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