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충남도민일보]21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전종한 천안갑 예비후보는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지역 민생경제가 심각한 상황임을 강조하며 천안시의 적극적인 대책을 요구하고 나섰다.
전 예비후보는 “지역을 돌아다니다 보면, 코로나로 인해 지역경제가 심각하게 위축되고 있음을 절실히 느낀다. 웃으며 인사드리는 것 조차 민망할 정도이다. 시 차원의 민생경제 특별 대책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다”라고 주장했다.
전 예비후보는 전염 및 감염 예방에만 치중되어 있는 관리체계를 보다 적극적으로 확대하여 천안시 차원의 지역경제특별대책반을 구성,지역민생경제의 심각한 상황을 조속히 파악하고, 그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