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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짓는 건축가!’는 초등학교 3~6학년 동반 가족을 대상으로 우리나라 대표적인 청동기시대의 유적인 송국리 문화의 특징에 대하여 알아본 후, 가족과 함께 과자로 송국리 움집을 만들고 팀이 협동하여 송국리 마을을 꾸며보는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프로그램 과정에서 가족 간의 소통과 팀별 협동심을 키워 ‘행복한 공동 체험’의 기쁨을 함께 체험하고 집의 변천 과정과 청동기 문화의 특징에 대하여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다.
한편, 프로그램의 참가는 무료이며 신청은 국립부여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서 1월 4일(금)부터 초등학생 동반 25가족을 선착순 접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