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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경찰서, 위험한 단속 현장

아직도 권위의식 강해

  • 등록 2019.03.21 15:13:00

▲ 단속차량 인도할 장소가 협소한데도 도로에 주차를 유도하고 있어 2차사고에 노출되고 있다. 위엽적인 썬그라스는 아직도 경찰의 상징인것 같기도 하다.

[아산=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아산경찰서는 오후 2시경 아산 송악 거산초등학교 정문앞쪽에서 음주 및 안전띠 미착용을 단속하면서 단속차량 인도장소가 협소해 2차 사고를 유발하고 있다.

단속할 당시 음주나 안전띠를 했을 경우에는 바로 보내는 것이 원칙인데 농협차량을 단속하다가 1분도 안돼 바로 보내는 것은 봐주기를 한 것이 아닌가하는 의심을 사기도 했다.

또한 단속 경찰관은 위험하니 도로에 나오지 말라고 말하기도 해 위험한 것을 경찰관도 감지하고 단속을 하고 있었다.

아산경찰서 교통과 관계자는 " 현장단속을 나갈때는 경찰관이 알아서 잘 지도를 하고 있다. 단속된 농협차량은 1분도 안되 보낸것에 대해서는 봐주기가 아니고 다른 이유로 단속을 했다가 보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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