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충남도민일보] 민주통합당은 새 원내대표에 3선에 박기춘 의원이 선출됐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표 재선출 경선 결과 신계륜 의원과 김동철 의원을 제치고 당선됐다.
124명의 민주당 의원들은 1차 투표에서 박 의원과 신 의원에게 각각 47표, 김 의원에게 29표, 무효 1표로 결선투표가 됐다. 이어진 박 의원과 신 의원의 결선투표에서 63표를 얻어 신임 원내대표가 됐다.
박 신임 원내대표는 당선사를 통해 "민주당은 거듭나겠다. 민주당은 뼛속까지 바꿔나가도록 하겠다. 그야말로 철저한 반성과 처절한 혁신, 거기에 따른 평가가 반드시 있어야 한다. 그것을 바탕으로 우리당은 새로운 당을 만드는 것과 같은 마음으로 환골탈태하겠다"고 밝혔다.
박 신임 원내대표는 당선사를 통해 "민주당은 거듭나겠다. 민주당은 뼛속까지 바꿔나가도록 하겠다. 그야말로 철저한 반성과 처절한 혁신, 거기에 따른 평가가 반드시 있어야 한다. 그것을 바탕으로 우리당은 새로운 당을 만드는 것과 같은 마음으로 환골탈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