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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경찰, 서해안 주요피서지 홍보 활동 전개

  • 등록 2009.08.06 08:00:00
충남지방경찰청(청장 박종준)은 서해안 해수욕장 개장에 맞춰 대천해수욕장을 시작으로 7월 3일부터 8월 21일까지 49일간 8개 해수욕장에 여름경찰관서를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법질서확립의 일환으로 오물투기, 음주소란, 폭죽놀이 등 해수욕장 주변 무질서를 바로잡아 편안하고 다시 찾고 싶은 피서지 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에 여름휴가의 절정을 이르는 8월을 맞아 8월 5일 대천해수욕장에서 피서지 무질서 추방 등「법질서 확립」을 위한 홍보용 물배게 750개를 헬기에서 투하·배포하고, 안전사고 예방 위한 공중 홍보 방송을 실시하는 등 헬기를 이용한 대대적인 홍보행사를 가졌으며, 오는 8월 8일에는 만리포해수욕장에서 헬기홍보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충남경찰은 금년 여름에도 안전한 피서지 확보를 위하여 7월 3일부터 8월 21일까지 49일간 경찰관과 전·의경 등 총 279명을 배치하여 피서지 성폭력 범죄 등에 대한 예방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특히, 피서지의 무분별한 쓰레기 투기, 음주소란 및 바가지요금, 청객행위 등에 대해 자치단체와 합동으로 단속을 벌이고 있다.

모처럼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가족, 연인 등과 함께 즐거운 피서가 될 수 있도록 충남경찰은 완벽한 피서지 치안확보를 위해 계속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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