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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특설 무대에서 당선 소감을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정말 고맙다 " 며" 이번 선거는 국민 여러분의 승리이자. 위기를 극복하고 경제를 살리려는 열망이 가져온 국민 마음의 승리라고 생각한다. 그동안 선거 기간 동안 가는 곳마다 저에게 신뢰와 믿음을 주신 그 뜻, 결코 잊지 않겠다.”고 말하고.“앞으로 국민께 드린 약속 반드시 실천하는 대통령이 되어서 기대하시던 국민 행복 시대를 열겠다”고 선거중 한 약속 실천 의지를 다짐했다.
선거기간 중 가장 힘들었던 순간을 “선거 운동하는 중에 큰 사고가 일어났다"며". 저를 돕던 소중한 분들을 떠나보내게 되었을 때 가장 힘들었다.”고 말하고 가족같은 보좌진을 떠나 보낸 아픔을 드러내어 보였다.
가장 보람 있었던 때는“ 여러 곳을 다니면서 힘든 때도 있었지만, 시장에서 제 손을 따뜻하게 잡아주시던 분들, 추운 날씨에도 오랜 시간 계시면서 신뢰와 믿음을 보내주시던 분들을 다시 한 번 뵙고 싶고. 그때가 행복한 순간 이었다”고 감회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