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2025년 10월 29일 /PRNewswire/ -- 중국 동부 산둥성에 위치한 짜오좡은 20년 이상의 노력을 통해 전통적인 석탄 기지에서 신에너지 배터리 고지로 성공적으로 변모했다.
이 도시는 최적의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체인 길이 + 체인 소유자 + 연합 + 펀드"라는 추진 메커니즘을 구축했다.
짜오좡 고신기술산업개발구 리튬배터리 산업단지를 가보면 산둥톈한신에너지기술(Shandong Tian Han New Energy Technology)의 배터리 셀 생산라인이 이엔케톈런신에너지재료(Yienke Tianrun New Energy Materials, 산둥)의 전해액 생산라인과 벽 하나만 사이에 두고 있으며, 케다리(Kedali)의 배터리 케이스 생산라인은 길 건너편에 위치한 선우다(Sunwoda)의 생산라인과 마주보고 있다.
이러한 효율적이고 협력적인 산업 생태계는 한 산업단지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선도기업의 지속적인 확장과 협력기업의 유입으로, 다점 지원과 조화로운 발전을 특징으로 하는 새로운 버전의 발전 지도가 짜오좡에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시노마리튬배터리분리막(Sinoma Lithium Battery Separator)의 '고급 습식공정 리튬배터리 분리막 풀체인 협업형 스마트공장'은 국가 우수 스마트공장으로 선정됐고, 짜오좡 고신기술산업개발구는 10대 중국형 리리튬배터리산업단지에 이름을 올리며 북남, 동서로 이어지는 '신에너지 배터리 산업 회랑'을 형성한다.
장기적인 산업 발전은 혁신, 인재양성, 금융활력 없이는 실현되기 어렵다.
최근 몇년간 짜오좡은 혁신요소, 고급인재, 금융활력을 효율적으로 집결시켜 혁신체인, 인재체인, 자본체인, 산업체인의 심층적 통합을 추진해 왔다.
혁신적인 조치를 통해 짜오좡은 리튬배터리 기업을 위해 학•석사 및 박사 수준의 젊은 인재를 유치하고 리튬배터리 분야에서 180개 이상의 혁신 플랫폼을 구축하고 2800개 이상의 유효한 특허를 승인했으며 산둥성 유일의 리튬배터리 산업 혁신•창업 커뮤니티를 성공적으로 창설했다.
짜오좡은 5개의 '리틀 자이언트' 기업, 1개의 국가혁신중소기업, 1개의 국가5G공장, 1개의 중국유니콘기업, 1개의 국가우수지능형공장을 비롯해 다수의 우수 기업과 공장을 육성했다. 이러한 혁신기업들은 짜오좡의 리튬배터리 산업을 고급화, 지능화, 국제화 방향으로 이끌어가는 중요한 동력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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