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 2025년 10월 12일 /PRNewswire/ -- 게이트 에너지(GATE Energy)가 필 웨더마이어(Phil Wedemeyer)의 이사회 합류를 발표했다. 웨더마이어 신임 이사는 에너지 산업 관련 기업에서 감사, 컨설팅, 이사로 활동한 폭넓은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웨더마이어 신임 이사는 비영리 투자 및 신탁 서비스 회사인 하이그라운드 어드바이저스(HighGround Advisors)의 이사이자 감사위원회 의장으로 재직 중이며, 과거 엔스코(Ensco PLC, 2019년 로완 컴퍼니즈(Rowan Companies PLC)와 합병하여 발라리스(Valaris PLC)로 사명 변경), 호라이즌 오프쇼어(Horizon Offshore, Inc.), 파월 일렉트리컬 매뉴팩처링 컴퍼니(Powell Electrical Manufacturing Company)의 이사 및 감사 위원회 위원을 역임했다. 또한 앳우드 오셔닉스(Atwood Oceanics, Inc., 2017년 엔스코(Ensco plc)에 인수), 윌브로스 그룹(Willbros Group, Inc., 2018년 6월 프리모리스(Primoris, Inc.)에 인수), HMS 인컴 펀드(HMS Income Fund, Inc.)의 이사 및 감사 위원회 의장으로도 활동했다.

웨더마이어 신임 이사는 "검증된 성공 이력과 높은 기준을 가진 게이트 에너지의 직원 주주 및 경영진과 함께 일하게 되어 기쁘다"며 "독립 이사로서 회사의 주주와 이해관계자 모두의 이익을 증진하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리 조던(Lee Jordan) 게이트 에너지 최고경영자(CEO)는 "필 신임 이사의 독립 이사진 합류를 진심으로 환영한다"면서 "그의 인성과 경력은 우리 회사의 문화와 비전과도 잘 맞으며, 감사 및 거버넌스 분야의 깊은 전문성은 직원 소유 회사의 요건과도 잘 부합한다"라고 말했다.

게이트 에너지 소개

게이트 에너지(GATE Energy)는 100% 직원 소유의 ESOP 기업이자 다수의 계열사를 보유한 글로벌 기업으로, 에너지 산업 전반에 프로젝트 딜리버리, 전문 엔지니어링, 현장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게이트 에너지의 프로젝트 딜리버리팀은 초기 실사, 오너 엔지니어링부터 시공 관리, 턴키 시운전 및 초기 가동에 이르기까지 개발사들이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게이트 에너지의 전문 엔지니어링 부문인 바이킹 엔지니어링(Viking Engineering)은 에너지 시설 및 자산의 설계, 최적화, 무결성 관리를 담당한다. 게이트 에너지의 현장 서비스 부문인 블루핀(BlueFin)은 에너지 시설 및 자산에 대한 플러싱, 테스트, 클리닝, 조인트 무결성 서비스를 제공한다.

게이트 에너지는 북미, 아시아, 라틴 아메리카에 걸친 글로벌 입지와 지난 수십 년 동안 크고 작은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면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다국적 기업의 규모와 전문 파트너의 민첩성을 결합하고 있다.

게이트 에너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www.gate.energy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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