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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주대 RISE사업단,‘2025년도 R&D 지원사업 협약식’개최

 

(충남도민일보 =교육/ 정연호기자) 국립공주대학교(총장 임경호) RISE사업단은 천안에서 지역 기업의 문제 해결과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5년도 RISE사업단 R&D 지원사업(시장지향형 및 외국인 연구인력 R&D 지원사업)’에 대한 협약식을 30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협약식은 대학과 기업 간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기업의 애로기술을 해결하고 최신 기술 개발 및 연구 성과를 산업 현장에 적용하기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 될 전망이다.

 

협약식에는 고석철 국립공주대학교 RISE사업단 부단장을 비롯해 과제 책임교수들과 참여대학인 남서울대학교 공선식 책임교수, 트리팜 임현구 대표 등 12개 참여 기업 대표 및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협약은 국립공주대학교 RISE사업단(단장 김송자)이 RISE사업 첫해 기업의 기술 수요를 바탕으로 대학의 전임교원과 지역 우수기업이 공동으로 기술을 개발하고 산업체 애로문제 해결 및 미래 먹거리 기술 개발을 위한 첫 번째 R&D 지원 사업으로 이번 협약에 따라 국립공주대학교는 연구 인력과 기술 개발을 제공하고, 참여 기업은 현장 적용을 통한 실용화 및 상용화를 담당하게 된다.

 

특히, 이번 과제 협약에서는 대학 간 컨소시엄을 통한 상생협력과 지역 발전을 위해 주관 대학인 국립공주대학교와 참여대학인 남서울대학교 간 컨소시엄 과제 발굴을 통해 지역 정주형 인력을 육성하고, 대학과 대학 간 협력 강화하는 한편, 지역 맞춤 실무형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외국인 대학원생 및 학생 연구원 참여 등을 통해 RISE사업이 추진하는 지역 인재 유출과 지방 대학의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대학과 대학, 지자체, 산업계가 협력하는 지역 혁신 생태계 모델의 한 축을 만들게 될 것으로 기대 된다.

 

국립공주대학교 RISE사업단 김송자 단장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대학과 산업계 간의 긴밀한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상호 발전을 위한 지속가능한 협력 환경을 구축할 뿐만 아니라 기술 경쟁력을 갖춘 기업 육성, 정주형 인재 양성을 위해 국립공주대학교가 기여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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