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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톡홀름, 2025년 9월 23일 /PRNewswire/-- 여성의 철분 흡수율을 높이기 위해 개발된 혁신적 헬스케어 솔루션이 유럽과 북미에 이어 아시아에서도 최고상을 수상하며 세계 무대에서 인정을 받았다. 2025년 세 개 대륙에서 이어진 이번 수상은 더 효과적이고 부작용이 적은 철분 보충제의 필요성에 대한 세계적 인식이 확산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바이오틱스 전문 기업 프로바이(Probi)가 개발한 이번 솔루션은 임상적으로 입증된 프로바이오틱스 균주 락티플란티바실러스 플란타룸(Lactiplantibacillus plantarum) 299v(LP299V®)를 포함하고 있다. LP299V®는 철분과 함께 섭취할 경우 철분 흡수율을 높이고, 기존 보충제에서 흔히 나타나는 위장관 부작용을 줄여준다.
철분 결핍은 전 세계 가임기 여성의 30% 이상이 겪는 가장 시급한 영양 문제 중 하나다. 프로바이의 특허 균주는 단순히 철분을 보충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인체가 철분을 더욱 효과적으로 흡수하도록 돕는다. LP299V®는 두 가지 주요 방식으로 철분 흡수를 지원한다. 철분을 흡수 가능한 형태로 유지하면서 동시에 체내 철분 전환 효소의 발현을 촉진한다. 이를 통해 음식과 보충제 양쪽에서 철분 흡수율을 높일 수 있다.
마르티나 페터슨(Martina Pettersson) 프로바이 글로벌 마케팅 디렉터는 "올해 세 개 대륙에서 인정을 받은 것은 이 문제가 시급하면서도 전 세계적인 과제임을 나타낸다"면서 "과학적으로 입증된 바이오틱스 혁신이 이 문제를 해결할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고 밝혔다.
가장 최근에 받은 '2025 뉴트라 인그리디언츠 아시아 여성 건강 혁신상(NutraIngredients-Asia Award for Innovation in Women's Health)'은 유럽과 북미에서의 수상에 이어 지난 9월 17일 방콕에서 수여됐다.
카렌 옹(Karen Ong) 프로바이 아시아•태평양 지역 책임자는 "이번 혁신은 수백만 명의 여성이 철분 결핍을 겪고 있는 아시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쉽게 이용할 수 있고 부작용이 적은 솔루션이 얼마나 큰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는지 다시 한번 보여준다"고 말했다.
LP299V®는 30년 이상 연구됐다. 본래 소화 건강에 도움을 주는 효능으로 알려졌으나, 최근에는 철분 흡수율을 높이며 세계 여성들의 건강 개선에 기여하는 독자적 역량으로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프로바이 소개
프로바이는 보충제와 기능성 식품용 바이오틱스를 연구•생산•공급하는 글로벌 바이오틱스 솔루션 기업이다.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고객 및 연구 파트너와 협력하며, 더 많은 사람이 장내 마이크로바이옴을 스스로 관리해 보다 나은 삶을 오래 누릴 수 있는 미래를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1991년 스웨덴 룬드대학교에서 설립된 프로바이는 현재 전 세계 40여 개 시장에 진출해 있으며, 다수의 글로벌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2025년부터는 심라이즈 AG(Symrise AG)에 합류해 혁신 역량과 글로벌 입지를 한층 강화했다.
사진: https://www.cinpnews.kr/data/photos/newswire/202509/art_708674_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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