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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코, 글로벌 브랜드 전략 업그레이드 - 고급 장비 분야에서 젠마의 리더십 강화

난퉁, 중국 2025년 6월 11일 /PRNewswire/ -- 고급 장비 제조 분야의 글로벌 선도 기업인 레인보우코(RAINBOWCO, SZ002483)가 대대적인 브랜드 전략 업그레이드를 발표했다. 2025년 9월 1일부터 고급 장비 시장의 글로벌 통합에 트렌드에 발맞춰 젠마-칼마르(GENMA-KALMAR) 합작 브랜드가 젠마(GENMA)로 통합될 예정이다.

이번 전략적 통합은 젠마의 글로벌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더욱 명확히 하고 코흐(KOCH) 브랜드와의 시너지 효과 강화를 목표로 한다. 레인보우커의 포트폴리오에는 세 가지 핵심 브랜드가 포함된다.

  • 젠마: 조선소/자재 야적장/작업장 리프팅 솔루션, 해양 및 오프쇼어 엔지니어링 리프팅 솔루션, 벌크 자재 처리 솔루션, 터미널 크레인, 다기능 고효율 자재 핸들러 등 5대 핵심 솔루션을 중심으로 전 세계에 고급 장비를 공급한다.
  • 젠마-칼마르: 핀란드의 지속 가능한 자재 처리 분야 선도 기업인 칼마르와의 합작 브랜드로, 글로벌 컨테이너 항만을 위한 RTG, RMG 및 STS를 전문으로 한다. 이 브랜드는 올 9월 젠마로 전환될 예정이다.
  • 코흐: 80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벌크 자재 처리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2019년 레인보우코에 인수됐다. 2023년에는 에프엘스미스(FLSmidth)의 벌크 자재 및 광산 장비 사업부의 통합으로 역량이 더욱 확장되어, 코흐는 벌크 자재 처리 가치사슬 전반을 아우르는 종합 솔루션 제공업체로 변모했다.

수잔 자(Susan Zha) 터미널 컨테이너 핸들링 솔루션 SBU의 총괄 매니저는 이번 브랜드 업그레이드가 향후 운영에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녀는 "이러한 전환은 브랜드 운영을 보다 효과적으로 관리하겠다는 회사의 의지를 반영한 것"이라며 "제품 기술 표준, 공급망 시스템, 서비스 프레임워크의 일관성을 통해 시장에서 더 큰 성공을 거둘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번 업그레이드는 2022년 레인보우코가 칼마르의 중장비 크레인 사업부를 전략적으로 인수한 데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핵심 팀을 통합하여 젠마-칼마르의 기술 역량과 글로벌 운영 범위를 강화했다. 이 이니셔티브는 이미 상당한 성공을 거뒀으며, 다미에타(Damietta)에 RTG 40대, 마르사 마록(Marsa Maroc)에 RTG 50대를 공급한 바 있다.

마틴 우(Martin Wu) 레인보우코 최고경영자(CEO)는 고급 장비에 대한 회사의 집중 전략을 재차 강조했다. 그는 "레인보우코는 고급 장비에 전념하고 있으며 제조 및 조립 기지를 확장하면서 전 세계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2003년에 설립된 레인보우코는 전 세계에 5개의 생산 기지를 설립했으며 3600명 이상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2024년 연간 매출은 미화 10억 달러를 넘어섰다. 레인보우코는 2025년 6월 17일부터 19일까지 열리는 TOC 유럽 박람회(TOC Europe 2025)에 참가해 전 세계 파트너들에게 자사의 최신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GENMA SOLUTIONS_J18 부스). 자세히 알아보기: https://www.genmasolutions.com/ 

@RAINBOWCO & Product Logos_GENMA, GENMA-KALMAR, and KOCH
@RAINBOWCO & Product Logos_GENMA, GENMA-KALMAR, and KO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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