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9 (일)

  • 구름많음동두천 27.7℃
  • 흐림강릉 29.4℃
  • 구름조금서울 29.1℃
  • 구름조금대전 30.2℃
  • 맑음대구 32.3℃
  • 연무울산 29.4℃
  • 맑음광주 31.6℃
  • 구름조금부산 26.6℃
  • 구름조금고창 32.1℃
  • 맑음제주 29.6℃
  • 흐림강화 26.9℃
  • 구름많음보은 28.2℃
  • 구름조금금산 30.3℃
  • 구름많음강진군 30.8℃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광주광역시 “동구민이라면 누구나 생활안전보험 보장받으세요”

상해 진단위로금·대중교통 이용 부상치료비 등 지원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이주상 기자) 광주 동구는 일상생활 속 예기치 않게 발생하는 각종 사고와 재난으로부터 피해를 입은 주민을 보호하기 위한 ‘동구민 생활안전보험’ 서비스를 시행 중이라고 밝혔다.

 

‘동구민 생활안전보험’은 보험료 전액을 구(區)에서 부담하며, 보장 대상은 등록 외국인을 포함한 동구에 주민등록을 둔 모든 구민으로서, 별도 절차 없이 전입·전출 시 자동으로 가입·탈퇴 된다.

 

보장 항목은 ▲온열·한랭질환 진단비 ▲화상 수술비 ▲대중교통 이용 중 사망·후유장해 및 부상치료비 ▲물놀이 사망 ▲상해 사망·후유장해 및 진단위로금 등이다.

 

다만 상법에 의해 만 15세 미만 구민의 사망사고는 보험 혜택이 적용되지 않으며, 상해 진단위로금은 만 12세 이하, 만 60세 이상 주민이 4주 이상 진단을 받은 경우에만 적용된다.

 

해당 피해를 입은 주민은 사고 발생일로부터 3년 이내 증빙서류를 첨부해 보험사에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주민안전담당관 안전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임택 동구청장은 “살다보면 누구나 예기치않게 사고나 질병을 겪을 수 있다”면서 “동구민 생활안전보험을 통해 주민 누구나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PHOTO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