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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동구 ‘마을톡톡 주민과의 대화’로 본격 소통 행보

이달 26일부터 6월까지…공동주택 등 분야별 대화 나서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이주상 기자) 광주 동구는 주민들과 구정 발전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참여·소통의 구정 실현을 위해 ‘2025년 마을톡톡 주민과의 대화’를 진행, 본격적인 소통 행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올해 주민과의 대화는 이달 26일 전일빌딩 다목적 강당에서 13개 동 전체 주민과의 대화를 시작으로 아파트공동체·신규 공동주택·동아리·어린이·다문화 등 분야별로 총 6회 진행할 계획이다.

 

일정은 ▲13개 동 주민(2월 26일·전일빌딩 245) ▲아파트공동체·마을활동가(3월·푸른마을공동체센터) ▲선교 우방아이유쉘 1·2차(5월·우방2차경로당) ▲관내 동아리(5월·푸른마을공동체센터) ▲생활문화동아리연합회(6월·푸른마을공동체센터) ▲어린이·다문화 가정(6월·동구문화센터) 등이다.

 

단, 향후 선거 등으로 인해 일정이 변경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올해 구정 주요 운영 방향을 함께 공유하고, 임택 구청장이 주민들의 현안 사업 및 개선 사항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으로 구성된다.

 

특히 올해는 직장인들을 위해 저녁시간에 진행, 보다 다양한 연령대의 주민을 만나 소통하고자 한다.

 

또한 현장 주민의 이야기를 담아 제작한 ‘영상으로 만나는 사연’ 콘텐츠를 통해 주민과 구청장 간은 물론 주민들끼리도 상호소통 할 수 있는 열린 소통 창구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올해 주민과의 대화는 분야별 주민들의 심도 깊은 대화로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해결 방안을 함께 고민하고자 한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소통 방법을 고민해 한 분 한 분의 귀한 의견을 구정에 적극 반영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펼치는 동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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