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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의회 문선화 의장 현장소통의 날 진행

올해 4번째 진행,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 청취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이주상 기자) 동구의회 문선화 의장이 12월 29일 동구 산수마당에서 올해 마지막 현장 소통의 날을 진행했다.

 

현장 소통의 날은 문 의장이 의장으로 취임한 이후, 의회로 찾아오기 어려운 주민들의 의견을 직접 찾아가서 듣기 위해 지난 9월부터 매월 마지막 일요일에 진행해 이번이 네 번째였다.

 

이날 소통은 다소 온화한 날씨 속에서 3시간 동안 이어졌고, 푸른길을 산책하던 주민들이 참여했다.

 

주민들은 문 의장과 인사를 나누며,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에 대한 분노, 무안 제주항공 추락 사건에 대한 안타까움, 그리고 내년 경제 상황에 대한 우려와 일상적인 민원을 함께 전달했다.

 

문 의장은 "개인적인 민원보다는 나라의 일을 걱정하며 함께 고민해 주시는 주민들이 많아 큰 힘이 된다"라고 전하며, "새해에도 주민들의 안전과 자유, 행복을 위해 의정활동에 더욱 매진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현장 소통의 날은 2025년에도 매월 마지막 일요일에 계속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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