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BSW에서 방송되고 있는 “월명스님의 희망레터”가 방영 50여일 만에 시청자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방영시간은 4~5분에 불가한 프로그램이 시청자들에게 호응을 얻을 수 있었던 것은 “사과 한 개의 행복” 저서 내용을 간추려서 인문학을 에세이 형태로 단순하고 간결하게 정리하여 전달하고 있다는 것이다.
“수오지심과 측은 지심” 中
"거리를 거닐다 보면 많은 사람들이 강아지를 데리고 다닙니다. 개와 고양이는 이제 현대인들의 친구이자 가족입니다. 나 홀로 족이라 하여 1인가구가 많아졌기 때문입니다. 저마다 각기 다른 이유로 가족과 떨어져 지내다 보니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강아지 또는 고양이와 살아가는 겁니다. 적적하지 않다면 좋은 일이지만 왠지 모르게 쓸쓸함이 밀려오기도 합니다. 애완동물이 제 아무리 사랑스럽기로서니 사람과 사람 사이에 흐르는 정만 하겠습니까?" 라고 던지 듯 이야기가 진행된다.
"거리를 거닐다 보면 많은 사람들이 강아지를 데리고 다닙니다. 개와 고양이는 이제 현대인들의 친구이자 가족입니다. 나 홀로 족이라 하여 1인가구가 많아졌기 때문입니다. 저마다 각기 다른 이유로 가족과 떨어져 지내다 보니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강아지 또는 고양이와 살아가는 겁니다. 적적하지 않다면 좋은 일이지만 왠지 모르게 쓸쓸함이 밀려오기도 합니다. 애완동물이 제 아무리 사랑스럽기로서니 사람과 사람 사이에 흐르는 정만 하겠습니까?" 라고 던지 듯 이야기가 진행된다.
월명은 약 20여편의 저서들은 인문학, 에세이, 소설, 다양한 장르로 출판, 강연, 북 콘서트, SNS, 등을 통해 이 시대의 삶 속에 고통과 마음 치유로 국민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희망레터는 OBSW를 통해 10월부터는 저서 “소통과 배려” 속 내용을 정리하여 “월명작가의 희망레터”로 방영 할 예정이며, OBSW, BTN, 통해 오전 6시50분에 월~금 방영되고 있으며, 방송 홈페이지에서 다시보기를 통해 시청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