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충남도민일보](재)충청남도인재육성재단(이사장 안희정)에서는 도내에 가정형편이 어려운 기초 생활수급자 자녀, 장애인가정자녀, 국가유공자 자녀, 다문화가정자녀에게 자활지원 장학금을 지급하였다
2012년 자활지원장학생은 기초새활수급자 자녀 312명, 장애인가정 자녀 38명, 다문화가정 자녀 27명, 국가유공자 자녀 1명 총 378명에게 1억 9천 7백만원을 지급하였고, 학교별 지급액은 초등학생 30만원, 중학생 50만원, 고등학생 70만원이다.
(재)충청남도인재육성재단에서 매년 지급하고 있는 자활지원장학금은 2000년 재단 설립시부터 13년동안 저소득층의 교육비 지원해 온 사업으로 2012년 까지 총 4,200명의 학생에게 약 11억 6천여만원을 지급하였고, 특히 2011년 약 1억 2천 6백만원 지급했던 것을 2012년 약 7천만원을 증액하여 1억 9천 7백만원을 지급했다.
2012년 재단은 자활지원장학금을 포함 영재육성장학금, 대학생해외연수장학금, 전문계고기능인력장학금, 특별재해 및 상해장학금, 도비유학장학금, 새터민자녀지원 장학금 등 8개 분야에 900여명의 학생에 약 7억원을 지급했고, 2013년 장학금 지급사업의 확대와 인재육성사업의 신설을 계획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