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재)김포시청소년재단 중봉청소년수련관에서 운영하는 '김포드림마루 오케스트라'가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매년 5월 넷째주)을 맞이하여 ‘음악으로 통(通)하는 힐링’을 주제로 2건의 연주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연주회는 올해 오케스트라 단원들의 첫 무대로 지역축제와의 연계를 통해 시민들에게 음악적 힐링 공간을 제공하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공모사업 ‘꿈의향연’을 슬로건으로 김포시 청소년의 달 행사 및 아라마린 페스티벌 식전공연의 연주회로 운영됐다.
한편, '김포드림마루 오케스트라'는 2013년부터 엘 시스테마의 교육철학을 이행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로 12년차를 맞이한 꿈의 오케스트라 자립거점기관으로 앞으로도 김포시의 전폭적인 지원 및 운영진의 교육 노하우를 통하여 시민들과 함께하는 문화예술 활동을 꾸준히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