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의정부시는 시장실에서 걷고 싶은 생태도시 조성을 위한 ‘제6차 생태환경 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김동근 시장을 비롯해 정책특별보좌관, 담당 과장 등 약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태환경 조성을 위한 현안과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또 하천의 장기적인 정비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진행 중인 개선 사업의 문제점 등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특히, 시민들이 생태환경을 더 적극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정원 개념을 도입해 공원을 개선하도록 구상하고 산악마라톤 코스, 하천마라톤 코스를 검토했다.
김동근 시장은 “우리 시의 생태환경을 적극 활용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삶의 변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