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평택시 고덕면 새마을지도자 협의회는 지난 28일 고덕면 행정복지센터에서 2024년 하반기 방역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
고덕면 새마을지도자 협의회는 오는 6월 3일부터 9월 30일까지 하천, 주거 밀집 지역, 해충 발생 취약지역 등을 중심으로 주 5회 체계적인 방역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새마을협의회장은 “지역주민의 건강을 위해 활동하시는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안전한 방역소독 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책임진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방역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덕면장은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지역 실정을 잘 알고 있는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의 적극적인 방역 활동이 주민의 감염병 예방과 건강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올해도 적극적인 방역 활동 참여와 협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