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6월 3일부터 21일까지 농업분야 실용 용접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7월 11일, 12일 각 9시부터 18시까지 진행되며 자기 시설을 유지 보수 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배워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용접 기술 교육과 영농부산물 파쇄 교육, 치유농업 교육으로 구성된다.
접수 방법은 메일접수 또는 현장접수(보개원삼로 219 농기계임대사업소 본소)에서 가능하며 안성시민이라면 누구나 접수 가능하고 농업인은 선발 시 가점을 부여한다,
이상인 소장은 “농업 분야에서 배워서 바로 쓸 수 있는 실용적 용접 교육을 통해 농가의 경영비 절감 및 사고 예방을 위해 교육을 기획했다.”며“많은 관심 부탁드린다.”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