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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의 항공우주과학 테마파크인 강화 옥토끼우주센터는 무더운 여름 온 가족이 시원하게 함께할 수 있도록 '2018 여름 야간개장 불빛축제'를 운영한다.
7월 28일부터 8월 12일까지 16일간 밤 10시까지 열리는 야간개장 불빛축제는 에어로켓 발사체험, 매직쇼, 레크리에이션, 풍선쇼, 행운권 추첨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6월 26일(화)부터 센터 이용요금이 변경되어 기존에 있었던 토요일의 야간 불빛축제 요금이 폐지되고, 오후 4시 30분 이후에 입장하는 관람객들은 주간권보다 저렴한 야간권을 구매할 수 있다.
5층 야외공원에서는 형형색색의 LED 조명으로 조성한 나무 및 조형물 등 야경을 감상할 수 있고, 실내에서는 우주과학박물관 관람 및 체험기구 탑승, 야외에서는 사계절 썰매장, 은하수 유수풀(수영장), 공룡의 숲, 야외공원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서울근교체험학습으로 고구마수확체험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옥토끼우주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