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수원시 권선구 소재 원불교 동수원교당은 지난 22일, 곡선동행정복지센터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김치 15박스를 후원했으며, 이날 지원받은 김치는 곡선동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15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강영은 원불교 동수원교당 대표자는 "후원한 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됐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어려운 이웃을 돕는 후원을 계속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성일 곡선동장은 “곡선동의 어려운 주민들을 생각해 주시는 동수원교당 관계자분들 덕분에 힘든 상황에 있는 주민들이 조금이나마 힘을 얻을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인 곡선동이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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