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들을 비롯하여 주민 33명이 참여했다.
주민들은 김포함상공원 내 퇴역 전함(LST-671 운봉함)을 개조한 전시관을 관람하며 안보의식을 높이고, 애기봉 전망대에 올라 북한 일대를 직접 바라보며 국가안보의 중요성과 평화통일의 필요성을 되새겼다.
신흥균 송현3동 지사협 위원장은 “분단국가인 대한민국의 안보 현실과 국가수호를 위해 헌신하는 국군 장병들의 노고에 다시 한번 감사를 느낄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장미애 송현3동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안보교육에 참여한 주민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주민들의 안보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튼튼한 안보관 확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