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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참가자들은 위원회의 역할과 조정중재 처리절차 등 언론조정중재제도에 대한 교육을 받은 후 심리실을 견학했다.
교육 수강 후 진행된 오광건 사무총장과의 간담에서는 조정처리사건이 증가하고 있는 이유 등 국내 언론분쟁현황에 대해 참가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인도의 힌두스탄 타임즈의 살리니 싱(Shalini SINGH)기자는 “언론중재위원회와 같은 기관이 민주주의의 상징적 기능을 담당하는 중요한 기구라고 생각된다”면서 “위원회를 자세히 소개해 주신데 대해 감사하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한편, 이날 교육에는 베트남, 인도, 인도네시아. 태국, 미얀마, 에디오피아, 터키, 캄보디아의 언론인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