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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국제청소년문화교류연맹(IYCEF)는 6월27일 1차 청소년 고려인이 모국으로 입국했다.
고려인 4~5세대 청소년들을 모국으로 초청하여 한국의 청소년들과의 문화교류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심재환 대표는 "고려인 청소년들의 모국에 대한 이해와 사랑하는 마음을 심어주고 자긍심을 갖을 수 있는 시간을 갖게해주고 싶어 이번 청소년 문화교류를 진행하게 되었다"고 심재환대표는 밝혔다.
사단법인국제청소년문화교류연맹(대표 심재환)은 대한민국 서울에 본부를 두고 여성가족부 산하에 등록돼 있으며 미국 LA시에 등록 돼있는 WPIAF. UN-NGO CSD (대표 Loren Avedon, Ph.D) 미국재단과 긴밀히 공조하고 있으며 해외(중국, 필리핀, 캄보디아)등 10개의 지부 와 대한민국내 10의 지부 15개의운영위원회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2018년 06월 13일부터 08월 29일 까지 8회에 걸쳐 약 500명의 고려인 청소년 초청 문화교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한편, 국제청소년문화교류연맹(IYCEF)는 전세계 청소년 및 대학생들에게 세계 각국의 문화교류를 통해 인종과 학력, 그리고 장애와 비 장애, 빈부의 격차를 초월하는 국제 사회의 일원으로서 국제적 사고와 생각(Global Unification)을 바탕으로 하는 청소년들을 지도 육성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어, 국제 컨퍼런스, 세미나, NGO활동, 문화 교류활동, 국제행사, 전시 등을 통해 학생들로 하여금 국제사회의 구성원으로서의 국제적 사고와 인격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도우며, 국제 사회의 협력 일원으로서 필요한 인재 양성을 전개하고자 만들어진 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