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충남도민일보]천안이 문화와 예술의 도시로 변하고 있다.
이에 충남도민일보(대표 정연호)는 지난 2일과 3일 이틀간 충남학생문화회관에서 열린 매직아트 마술공연에 시설 어린이 200여명을 초청해 공연을 관람했다.
이번 공연은 충남도민일보 문화예술 기획단에서 기획한 것으로 정성모 마술이 이루어낸 스토리가 있는 마술쇼 공연으로 천안의 유치원과 초등학생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공연이다.
한시설의 선생님은 “아이들이 공연을 보기가 쉽지 않은데 정대표님이 초청을 해 아이들에게는 정말 뜻 깊은 하루가 됐고, 앞으로도 이러한기회가 더욱더 많이 주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대표는 “천안만큼 문화에 처져있는 도시를 좀더 나은 문화 도시로 만들기 위해 어린이 대상으로 이번공연에 초청하게 됐고, 기회가 많지 않은 시설아동들을 초청해 관람을 하게 할수 있게 되서 기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