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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을지로에 화려한 백화점들이 있지만, 전통 재래시장인 황학동 중앙시장이 있다”며 “명동, 남대문시장, 동대문시장은 전 세계인들의 명소가 되어 있는 곳, 외국인들과의 교류의 장 되어 있는 곳, 관광과 소비가 소비가 아울려 진 곳, 최고의 상권을 자랑하는 곳이 중구”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의 중구는 인구대비 예산집행 전국 1위이고, 서울시 25개중 재정규모는 4번째이지만 그 화려함 뒤에 중구는 여러가지 면에서 <서울의 촌(村)>에 불과한 상황이다”며 “더 낮게, 더 높게, 더 편하게, 더 따뜻하게 최강선 예비후보는 중구의 잠재력을 드러내게 하여 삶의 질이 으뜸인 일등 중구를 만들고자 한다”고 밝혔다.
최 예비후보는 ▶청구역 주변 중구 종합행정타운 조성 ▶도시침술적 방식(URBAN ACUPUNCTUBE)으로 도시공간 구조 개편 ▶재래시장, 전통시장 보호 등의 공약을 제시했다.
지난 2010년부터 2014년까지 서울시의회 의원으로 활동하면서 약수고가철거, 장원중학교 체육관 건립, 환일고등학교 급식소 증축 등 중구 관내의 당면한 현안을 해결해 온 실무 경험이 많은 의원으로 중구발전을 위해 헌신했다.
뿐만 아니라 중구의 지역경제 활성화와 동대문 재래시장 상권 활성화를 위한 시장정비사업으로 서울시 예산을 확보하였으며, 동대문 소상공인을 위해서도 많은 노력을 다 했다.
지난 서울시의원 시절 중구를 위해 노력했지만 시의원의 한계를 느껴, 실무경험을 통한 번영과 변화를 추구하는 중심이 바로 선, 중구를 위해 중구청장 출마를 결심하였다.
최강선 서울 중구청장 예비후보는 제 8대 서울시의회 의원, 서울시의회 학교폭력특별위원회 위원장, 서울시의회 도시개발심의위원 등을 역임하였고, 동국대 대학원 행정학과 박사과정을 수료, 현 더불어 민주당 부대변인, 동국대 행정대학원 객원교수를 맡고 있다.
최강선 예비후보는 오는 10일 오후 3시에 서울 중구 다산로 181-2번지 2층에서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갖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