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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은 2006년에 63번째 UPOV 회원국으로, 현재 품종보호제도 정착 초기 단계임. 2011년까지 품종보호 출원 256건, 등록 99건이다. (출처: Vietnam 품종보호 현황 발표자료).
한국은 2002년 50번째 UPOV 회원국으로 품종보호제도의 성공적인 운영의 모범사례국가로서 다양한 아시아 품종보호 관련기관의 견학 및 지원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베트남 품종보호 관계자들은 우리나라 품종보호제도의 현황을 포함한 서부지원 담당작물인 ‘국화’와 ‘사과’ 작물의 특성조사 실습, 그 밖에 재배심사 포장과 온실 내에서 DUS* 검정중인 품종 등을 관찰했다.
품종보호를 받기위한 5가지 요건은 구별성, 안정성, 균일성, 신규성, 1개의 고유한 품종명칭임. DUS TEST는 구별성(Distinctness), 균일성(Uniformity), 안정성(Stability)에 대한 검정이다.
국립종자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서부지원은 향후 국가 간 농림기술협력의 중요한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품종보호 도입단계의 개발도상국에 대한 교육훈련 및 식물품종보호 연수 등을 지속적으로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