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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문표 자유한국당 사무총장 원내대책회의 발언 요지

  • 등록 2018.03.07 12:35:00
[국회=정연호기자]안희정 지사 성추행 문제를 사실 입에 오르기고 부끄럽고 창피. 그 지역 주민이다 저는 그 지역국회의원이다. 사실 그 사건과 한국당 홍문표는 아무 관계가 없는데 너무 많은 전화가 저한테도 온다. 이게 대한민국 잘못된 정ㅊ를 한국당도 바로 잡아달라는 호소의 이야기라고 먼저 말씀드린다.

첫째는 이제는 전화하는 분들이 자기신분을 확실히 밝힌다는 거다. 얼마나 분통하고 해결해달라는 주문인지 간접적으로 확인할수있다 예컨대 입시 취업 준비하는 여학생들을 둔 학부모 평생 법 지키고 살아온 노인 어르신들이 이럴수가 있느냐 사람 탈 쓰고 어떻게 충남지사라는 높은자리에 있는 분이 이럴수가 있느냐 한탄의 소리인데 저는 이렇게 생각한다.


김지은 비서께서 일부 말한대로 인용한다면 미투사건 터져서 온 국민 분통 터뜨릴때 찾아와서 안심시키고 바로 그자리에서 또 성폭행하는 이런 인간이 도지사라고 이사회에서 존칭 붙일수있을까. 더욱더 파렴치한건 5일 아침 10시에 충남도청 여성들 모아놓고 미투찬성 교육을 했다.

이게 사실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불가능하다고 저는 생각. 양심이 있는 사람인지. 또 뉴스를 보면 무슨 얼굴로 변명하겠다는건지 몰라도 변호사 7명 구성한다는 거다. 이게 도대체 도덕성과 양심있는 나라의 지도자인가. 문제는 김지은 양이 한 말이 아직도 가슴을 저리는데, 권력앞에는 어쩔수 없었다는 거다.

이 말에 해당되는 건 문통도 여기 책임져야한다 왜그러냐면 과거 경선떄나 또 그이전에 안희정 지사는 가장 신뢰하고 믿을수 있는 사람이다 이런얘기를 통은 자주했다. 그리고 민주당은 다음 차기 통 유력후보 1순위라고 공공연하게 했다. 그래서 그 효과가 어케 나왔냐면 여러분들 신문지상 봤는데 박수현 양성교 이런분들이 엄청난 광고하고 간판걸었다 근데 이게 요즘 떼기가 바쁘다.

3일전만해도 이걸 인용하고 몸부림치던 그들이 이제 간판떼기 바쁘다 이거다. 이렇게 국가 도덕성과 원칙 훼손하는 이런 사람들을 지금 보니깐 대북특사로 물타기하고 mb사건으로 물타기하고 하는것 같다. 국민은 지금 이걸 지켜보고 바라보고 있다.

한국당은 인내갖고 참고 있다. 그래서 저는 3가지를 요청하는데, 민주당은 충남도에 도지사 비롯한 전 후보를 613선거 후보를 내면 안된다. 충남도지사기 때문에 도의적인 책임을 민주당과 통은 져야한다. 지금 무슨 염치로 후보를 낸단 말인가.

도지사 물론이고 각 후보 내서는 안되는 민주당이 돼야한다. 또 통도 대국민 사과를 당연히 해야한다. 그리고 민주당은 충남도 내려와서 도민에게 석고대죄 해야한다. 이런정도 행동하지 않는 통과 민주당은 국민이 용서하지 않는다고 본다. 한국당도 준엄한 눈으로 바라보고 있다. 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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