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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현 전 아산시부시장 출판기념회

- 복기왕 전 아산시장, 민주당 양승조 의원 등 2천여 명 참석, 성황

  • 등록 2018.02.11 14:36:00

[아산=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오세현 전 아산시 부시장이 지난 10일 오후 2시 온양 그랜드호텔 갤럭시홀에서 자신의 저서 『희망 더하기』 출간에 따른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복기왕 전 아산시장,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의원 등 충남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정치인과 지역 내 기관단체장 및 정재계 인사, 지역 주민 등 2천명이 넘는 인사들이 참석했다.

SBS 손범규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는 아산 글로리아 솔리스트 앙상블의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내외빈 축사 및 안희정 충남도지사・김지철 충남교육감・더불어민주당 박완주・강훈식 의원 등의 영상 축하가 이어졌다.

복 전 시장은 축사를 통해 자신과 함께 탄탄한 시정을 같이 이끌어온 공로를 치하하며, “오세현 전 부시장의 희망 더하기에 동참해 아산과 충남도의 성장을 견인하겠다”고 밝혔다.

사전에 제작된 시민 축하영상에는 학생・주부・마을 이장・정비소 직원・개그맨・고향 어르신 등 각계각층의 다양한 주민들이 참여해, 현장중심 행보를 이어가는 오 전 부시장에게 힘을 실어줬다.

오세현 전 부시장은 자신의 책 『희망 더하기』 소개를 통해, 지역 경제와 자치분권, 4차산업혁명 등 사회 전반에 대한 자신의 경험과, 각 분야에서 희망을 키우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 등을 제시했다.

그는 “이 책에는 궁극적으로 희망을 더하고 행복을 키우는 제 생각과 그것들을 구체화하려는 간절한 염원이 담겨 있다”며, “앞으로도 아산과 아산시민들을 위해 더 많이 노력하고 더 많이 공부하고 더 많이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

사회자와의 토크쇼로 시민들의 궁금증을 풀어가며 이어진 행사는 마지막 희망의 종이비행기 날리기에서 절정을 이루었다. 참석한 시민들은 종이비행기에 아산과 오 전 부시장에게 전하는 희망 메시지를 적어 날림으로써, 지역의 염원과 서민들의 희망을 이루어줄 것을 주문했다.

아산시 배방 출신인 오세현 후보는 아산중과 천안중앙고, 경희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센트럴미시간대학교에서 행정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1996년 지방행정고시 합격 후 온양온천1동장, 도고・탕정면장, 아산시 기획예산감사담당관, 충남도 정책기획관, 복지보건국장 등을 역임했다. 2017년 1월 아산시 부시장으로 부임 12월 31일자로 명예퇴직하고,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지방자치특별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아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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