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세종시당 여성위원회(위원장 박영송)는 사회적 폭력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현실에 대비하고자 지역의 어머니와 어린이 50여명을 대상으로 민주통합당 세종시당 회의실에서 폭력예방 프로그램 The Space(안전한 공간)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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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프로그램은 기존의 폭력예방 프로그램과는 색다른 춤테라피 교육으로 ‘예술치유로 평화로운 세상을 꿈꾸는 평화연구소’의 전문강사의 지도로 진행됐다.
박영송 여성위원장은 “폭력의 근저에는 자기부정이 숨어있습니다. 이번 폭력예방 프로그램 The Space(안전한 공간)은 민주당 전국여성위원회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이 교육은 자기긍정과 부모와 아이 간의 사랑을 공유하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