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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문표의원은 예년 같은 경우 예산홍성 읍ㆍ면단위별로 일일이 방문하여 찾아가는 의정보고회를 열어 지역주민과 소통에 나섰으나, 올해는 6.13 지방선거를 진두지휘해야하는 자유한국당 사무총장이라는 막중한 자리에 있어 일정상 불가피하게 예산군 2회, 홍성군 2회 등 총 4번에 걸쳐 대규모로 의정보고회를 가질 예정이다.
5일 예산군 문예회관에서 첫 의정보고회를 가진 후 2월6일 홍성 홍주문회회관, 2월8일 삽교고등학교, 2월9일 광천문예회관에서 각각 오후 2시에 의정보고회를 개최한다.
특히 2월5일에는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가 직접 예산군에 내려와 주민 격려 및 축사를 할 예정이며, 다른 일정에도 자유한국당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이날 의정보고회는 충남도청소재지인 예산ㆍ홍성군이 명실 공히 ‘충남의 중심 대한민국의 중심지역’으로 발전하기 위해 홍문표의원이 지역최대 현안 숙원사업이었던 ▲장항선복선전철 예비타당성 통과 및 설계비 50억 확보 ▲서해선복선고속전철 삽교역산 신설관련 5억확보 ▲서부내륙고속도로(제 2서해안고속도로) 2,860억반영 ▲서해선복선고속전철 7,153억 반영 ▲서산 군 비행장 민항유치 타당성 조사통과를 이끌어 냄으로써 고속도로, 철길, 하늘길까지 열게 된 예산확보 경과 과정과 앞으로의 추진 일정 등을 주민들에게 상세히 보고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