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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뉴욕엔와이에서 세대의 바람이 불다"
요즘 홍대 명소 뉴욕엔와이 레스토랑에서 빈교수가 이야기하는 주제가 있는 토크콘서트로 술렁이고 있다.
8월 10일 열렸던 첫 콘서트가 흥행하면서 폭발적인 관심을 이끌고 있다. 20대의 젊음의 거리, 문화의 거리로 자리 잡힌 홍대가 40대 50대 60대도 함께 문화를 나누고 공유 할 수 있다는 인식전환을 직접 시도하여 만들어 가고 있다.
뉴욕 식 코스 정찬, 최고급 와인 그리고 주제가 있는 토크로 이루어진 진행과 해설이 관객의 눈높이를 사로잡은 효과를 본 것이다. 또한 자연스러운 사교의 장으로 세대를 어우르는 문화를 향유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 해가고 있다.
뉴욕 식 코스 정찬, 최고급 와인 그리고 주제가 있는 토크로 이루어진 진행과 해설이 관객의 눈높이를 사로잡은 효과를 본 것이다. 또한 자연스러운 사교의 장으로 세대를 어우르는 문화를 향유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 해가고 있다.
두 번 째 토크 콘서트는 9.6(수) 저녁7시부터 진행되며,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성악가 바리톤 마테오 석(석상근), 정통 클래식과 대중연주를 넘나드는 아코디언 대모 이철옥 그리고 무형문화재 57호 이춘희 명창의 수제자로 한국 전통 경기민요를 이끌어갈 김진찬 명창이 출연하고, 특별출연으로는 한 시대를 풍미했던 전설적인 만담가 장소팔 선생님의 아들인 국민 만담가 장광팔 선생님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