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창작무용경연대회’는 축제의 참여성을 강화하고, 글로벌 백제문화제로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백제문화제추진위원회의 기획 프로그램으로, 세계 각국의 학생과 성인 공연자들이 참가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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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용부터 현대무용, 발레, 생활무용(밸리댄스와 에어로빅 등) 등에 이르기까지 장르에 제한이 없어 무용을 즐기면 남녀노소 구분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신청서(백제문화제 홈페이지 다운로드)를 작성하여 ‘공주대 산학협력단’에 이메일(rsg3121@hanmail.net) 또는 팩스(041-850-8343)로 오는 9월 5일부터 9월 25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참가비는 개인 5만원, 단체 10만원이다.
경연대회는 제58회 백제문화제 기간인 10월 2일부터 3일까지 부여 구드래 주무대에서 진행하며, 심사는 무용 관련분야 교수와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이 맡게 된다.
최고의 영예인 대상 1팀은 상금 200만원, 금상 단체 2팀(학생․일반)과 개인 2팀(학생․일반)은 각각 100만원 및 50만원의 상금을 수여하는 등 총 50여팀을 선정해 시상한다.
백제문화제추진위원회 관계자는 “창작무용경연대회는 지난해 첫 대회임에도 불구, 해외 11팀을 포함해 총 41개팀이 참여할 정도로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됐다”며 많은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