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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O 굿피플의 희망 따라 걷기

  • 등록 2017.04.25 14:30:00
▲ 굿피플 사진제공 ©정연호기자

굿피플은 여러 캠페인을 통해서 어려운 상황에 있는 곳이나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그 가운데에서 위기가정지원 캠페인의 일환으로 은서를 후원하고 있다.

건강하던 은서가 걸린 병명은 악성 수모세포종.
중추신경계를 따라 척추까지 빠르게 번지는 소아암의 일종으로 대소변도 가릴 수 없게 만드는 악성 종양이다.

머리 뒷부분을 6cm 가량 잘라내고 종양을 제거하는 수술에 들어갔지만 종양이 얽혀있어서 뇌세포를 파괴할수 있기에 제거를 하지 못하였다.

은서에게 필요한 것은 집중적인 치료이다.
감염 위험이 높은 은서는 식사를 할때마다 멸균장갑을 끼고, 물을 마실 때에도 매번 새로운 빨대를 써야만 한다. 매일 사용하는 멸균제품 비용도 비싸다.
아버지의 월급으로 감당하기 불가능하다.

다향이 종양의 크기가 작은 편이고 발견 시기도 빠른 편이다
2차례의 자가모혈모세포이식을 한다면 생존 확률도 높게는 80%에 이른다.
항암치료와 양성자 치료를 받으면서 힘들지만 포기를 할수 없는 이유이다.

후원단체 굿피플 관계자는 "나을 수 있다는 희망에 기대어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는 은서의 손을 꼭 붙잡아 주기를 바란다." 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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