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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공예품․관광기념품’ 공모 선정

남관광기념품공모전 대상에 ‘공주특산 밤윷’ 선정

  • 등록 2012.06.18 13:59:00
(충남=충남도민일보)제42회 충청남도 공예품대전’과 ‘제14회 충청남도 관광기념품공모전’에서 김한울씨의 ‘그대와 함께’, 이보현씨의 ‘공주특산 밤윷’이 각각 대상에 선정됐다.

도는 지난 14, 15일 양일간 충청남도공예품대전 및 관광기념품공모전 심사위원회를 개최, 출품작에 대한 심사를 실시하고 입상작을 선정해 18일 발표했다.

제42회 도 공예품대전에는 총 103종 713점이 접수돼 열띤 경합을 벌였으며 대상 포함 입선작 이상 39점의 우수공예품이 선정됐다.

▲ ©충남도민일보
대상의 영광을 안은 김한울씨(부여군)의 ‘그대와 함께’는 적동과 황동의 재료를 이용해 떡살무늬로 포인트를 주고 우리나라 전통 상다리 모양의 굽으로 안정감을 준 주기세트로 엮어 아름답고 멋스럽게 제작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제14회 도 관광기념품공모전에는 총 73종 749점이 접수돼 치열한 각축을 벌였으며 입선작 이상 30점이 우수 관광기념품이 선정됐다.

대상에 선정된 이보현씨(공주시)의 ‘공주 특산 밤윷’은 공주 밤의 고부가 가치 브랜드에 맞춰 명절 전통놀이 기구인 윷을 밤모양으로 개발한 창조적 아이디어와 향토성 및 전통성을 살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공예품대전 및 관광기념품 공모전 입상작품은 다음달 6일 공주문예회관에서 시상식을 갖고, 9일까지 4일간 전시회를 갖고 일반에 공개된다.

또, 오는 11월에 열리는 ‘제42회 대한민국공예품 대전’ 및 ‘제15회 대한민국관광기념품공모전’에 출품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도 관계자는 “그동안 충남 공예품과 관광기념품의 상품개발 및 포장비 지원사업으로 예술성, 상품성이 향상된 우수한 작품이 많이 발굴됐다”며, “입상한 우수 작품에 대해서는 개발장려비를 지원하고, 각종 전시판매전을 통한 판로개척 및 제품홍보 지원활동을 다각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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