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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문식·이영자씨등 꽃박 위해 뛴다

  • 등록 2009.03.24 09:19:00
연예인등 5명 홍보대사 추가 위촉…장미란·손철씨 등도 합류

충남 서산 출신 배우 윤문식씨와 태안 출신 인기 개그우먼 이영자씨 등이 안면도꽃박람회를 위해 뛴다.

충남도는 23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윤문식, 이영자씨와 희극인 손철씨 등이 참석한 가운데 꽃박람회 2차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다.

윤문식씨 등과 함께 이날 홍보대사로 임명된 존 앤디콧 우송대 총장과 베이징올림픽 역도 금메달리스트 장미란 선수 등은 개인 일정상 위촉식에는 참석치 못했다.

이완구 충남도지사 주재로 진행된 위촉식에서 윤씨 등은 “고향에서 열리는 꽃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홍보대사로서의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도는 앞서 지난해 충남과 대전 출신 연예인을 중심으로 홍보대사를 대거 섭외, 12월 1차 위촉식을 가졌다.

참여 연예인은 최양락(아산), 최주봉(예산), 홍석천(청양), 김형자(대전) 금보라(당진), 나한일(서천), 박정수(연기), 양금석(아산), 이원발(보령), 노현희(예산), 배일호(논산), 김국환(보령) 씨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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