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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수 의원은 “국토교통부에 「국도39호선 장존교차로-외암삼거리 도로확장」 사업을 지속적으로 요구한 결과, 도로병목지점 개선 5단계 기본계획에 반영되어 2017년에 설계 및 공사에 착수하겠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서 이명수 의원은 “현재 우리 아산시는 충남 도내 시·군 중 인구증가율이 가장 높으며, 시내 교통량 증가 및 외암민속마을의 꾸준한 방문객으로 인해 국도39호선 장존동~외암리 구간의 병목현상이 발생되고 있다”고 하면서 “이번 도로 확장사업을 통해 상습정체구간인 장존교차로에서 외암삼거리 단구간의 원활한 차량소통이 가능해 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이명수 의원은“오랜 기간 장존동~외암리 구간의 도로가 협소해 우리 아산시민들은 물론 인근 지역 주민들까지 불편함을 겪어왔는데, 예정대로 사업설계 및 공사가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하면서 “앞으로도 우리 아산지역의 현안 및 고충해결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