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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지역은 농경지 침수 피해 예방 및 농업용수를 원활히 공급받을 있게 되어 봄철 영농기를 비롯해 자연재해에 대비할 수 있게 되었다,
사업별로 살펴보면 배수개선사업으로 홍성군 금마면 일대 화양지구에 올해부터 2020년까지 총 122억원을 투입해 배수장 1곳, 배수문 2곳, 배수로 14km 정비하여 171ha의 농경지 침수피해를 예방할 계획이며, 예산군 광시면 용두리 일대 광시지구는 올해 기본조사를 실시한 후 2017년부터 2020년까지 총 80억원을 투입하여 배수장, 배수문 1곳씩을 각각 설치하고, 배수로 6.3km를 정비하여 143ha의 농경지 침수피해를 예방 할 전망이다.
이 두 지역은 저지대로 매년 집중 강우시 침수피해가 빈번히 발생하는 지역으로 홍문표 의원은 그동안 피해주민과의 면담을 통해 조속히 반영되도록 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밝혔으며 농림축산식품부에 사업시행을 강력하게 촉구한 결과 오랜 숙원사업을 관철시켰다.
이외에도 농업생산기반정비사업으로 ▲홍성군 홍동1지구 대구획경지정리 (12억8,500만원) ▲산성1지구 수리시설개보수(1억2천만원) ▲예산군 금마지구 수리시설개보수(25억원) ▲예산군 수철지구 수리시설개보수 (30억원) 등의 사업지구를 신규지구로 지정 되도록 노력하였다.
홍문표 의원은“이러한 사업을 통해 지역 농민들의 안정적인 영농활동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농민들의 불편해소와 농가의 영농 편익을 위해 농업생산기반시설 정비 사업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